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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류시원 징역구형 8개월, 위치추적 및 폭행혐의? 류시원 아내 진실공방은 어디로 갈지...

by cwk1004 2013.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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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징역구형 8개월, 검찰이 류시원 아내 위치추적 및 폭행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류시원 징역구형을 8개월을 구형해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2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 이성용 판사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류시원 부인을 폭행·협박하고 부인 차량에 몰래 위치추적장치를 부착한 혐의로 기소된 탤런트 류시원(41)에 대해 징역 8월을 구형했습니다.

 

피해자인 아내 조 모씨는 류시원이 동의없이 차량에 위치추적기를 부착했으며 수차례 폭언과 폭력을 행사했다고 주장했던 바 있는데요,

검찰은 “류씨가 상당기간 부인의 위치정보를 수집해왔고 무엇보다도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고 있다”며 8개월 구형에 대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류시원 측 변호인은 위치정보 수집 사실을 일부 인정하면서도 “폭행한 사실은 전혀 없고 말싸움 과정에서 다소 과격한 표현을 썼을 뿐”이라고 반박했고, 위치추적은 사회 통념상 충분히 용인될 수 있는 행동이었다고 항변했는데요,

특히, 차량에 위치추적장치를 단 것에 대해서 “장기간 가족과 떨어져 있어야 하는 직업특성상 부인과 딸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며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출처 : 엑스포츠뉴스>

 

 

과거 하이틴 스타 중의 한명이었던 류시원의 이혼공방이 솔직히 예전 이들 하이틴 스타들의 열렬한 팬으로서, 그들이 어떤 식으로든 이렇게 무너지고 진흙탕 싸움을 하는 모습을 보기는 참 심리적으로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류시원 역시 얼마전까지만 해도, 한국에서도 많은 여성팬들과 두터운 팬층을 자랑해왔었고, 일본에서는 욘사마 이후로 나온 최고의 인기 한국연예인으로 통하며 한류를 일으킨 대표적인 아이콘이었는데요,

이러한 류시원이 가족사 때문에 언론 및 네티즌들에 의해 비난 받고 상처받는 모습이 참 좋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부디, 어떤 식으로 결론이 나든, 이제는 훌훌 털어버리고 새로운 자신의 삶을 위해 어떻게 하면 팬들에게 더욱더 진실된 모습으로 다가갈 수 있을지 고민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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