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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하하 별 아들 이름 하드림, 태명을 본명으로 작명학상 문제 없나 살펴보니...

by cwk1004 2013.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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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와 별 아들인 '드림'이가 태어난지도 벌써 50일이 다 되었군요. 역시 남의 일은 금방 지나가는 듯 합니다.

 

28일 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드림이 50일 된 날이에요. 축하해 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는데요, 놀라운 것은 하하와 별이 태명으로 사용했던 '드림'이라는 이름을 본명으로 출생신고를 했다는 점이었습니다.

 

이어서 별은 트위터에 “드림이 축하해 주신 분들 모두모두 감사드려요. 아, 그리고 드림이 본명을 궁금해들 하시는데요. 우리 아가는 이미 출생신고를 마쳤답니다. 하드림으로요. 하하하. 드림이 축하해 주신 분들 모두모두 감사드려요”라고 덧붙였습니다.

 

하하 별 아들 이름 하드림, 작명학상 태명을 본명으로 해도 문제 없을까?

 

하하와 별 아들 이름을 태명이었던 하드림으로 정했다는 소식을 듣고, 필자는 살짝 우려가 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필자가 성명학 공부를 꽤 해보았고, 실제로 네이버와 티스토리를 통해서 무료작명활동을 했던 바 있으므로, 태명을 본명화하는 데에 있어서 살펴보아야 할 점이 많다고 생각했기 때문인데요,

 

성명학 자체가 일종의 미신이라기 보다는 사주팔자와 마찬가지로 중국 수십억명의 자료를 토대로 만들어진 확률게임과도 같은 학문이기 때문에, 적어도 51%정도는 성명과 함께 그 아이의 일생이 좌지우지 된다는 점을 간과할 수 없다는 점에서 더욱 그러합니다.

 

성명학자들에 의해 작명되는 성명들은 대부분 태어난 일시에 의해 결정되는 그 아이의 사주팔자를 보고 결정되게 됩니다.

 

 

 

사주팔자 상 부족한 기운은 채워주고, 너무 과한 기운은 억제시켜주어, 그 아이의 일생에 있어서 모나지 않고 안전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기운으로 보완해주는 것이 바로 성명이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게다가 제대로되지 않은 작명을 하게될 경우, 불길한 오행의 배합으로 작명이 되게 되면 그 아이가 좋은 사주를 가지고 태어났다고 해도 이름으로 인해 불길한 운수를 가지고 살아가게 되는 것이므로, 그다지 좋을 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나쁜 사주를 가지고 태어난 아이라면 더더욱 오행 배합을 잘 맞추어주어야지만 안전한 일생을 살아가는데 기운을 북돋을 수 있는 것이구요,

 

어찌되었든, 하하와 별의 아이인 '하드림' 군의 작명에 대해 심히 걱정이 되면서, 이 아이의 태어난 일시를 알길은 없으므로, 이 이름의 한글이름으로만 제대로된 오행과 음양으로 작명이 되었는지를 살펴보았습니다.

 

 

정말 다행히, 하드림이라는 이름은 꽤 괜찮은 이름이었습니다.

 

작명학에 있어서 한글이름으로만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발음오행'과 '발음음양' 정도인데요,

 

발음음양으로 보았을 때, 하드림은 '양음음'으로, 한쪽으로 치우지지 않은 잘지어진 이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발음오행을 살펴보면, '토화화' 오행배합으로 이는 길한 배합중 하나이기 때문에 이역시 잘 지어진 이름이라 하겠습니다.

 

사주팔자를 통해서 한자를 맞추는 작업은 더 복잡하고 많은 것을 보아야 하지만, 달리 제가 더이상 확인할 길은 없네요.

 

하지만 아마도 태명을 본명으로 짓긴 했지만, 그래도 아이의 작명을 작명가를 통해서 하하와 별이 사주에 맞는 한자를 맞추어 주지 않았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아빠 엄마 처럼 항상 밝고 명랑한 아이로 자라나길 바래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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