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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이선정 LJ 문자 공개, 연예인 가족사 진흙탕싸움은 장윤정으로 족하다.

by cwk1004 2013.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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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난지 45일 만에 부모 몰래 혼인신고부터 하고 예식도 올리지 않은 상태에서 부부생활을 하다 짧은 결혼(?)생활을 뒤로 하고 작년 10월 이미 이혼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주변을 두번씩이나 깜짝 놀라게 했던 이선정 LJ가 점점 진흙탕 싸움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LJ가 이선정과의 문자를 공개하며 이둘간에 또다른 알려지지 않았던 속사정이 있었던 것인지에 대해 벌써부터 갑론을박이 한창인 것인데요,

 

연예인 가족들 간의 진흙탕 싸움으로 친다면 최근까지도 인터넷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받았던 장윤정 모녀간의 가족사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도 장윤정 가족사 사건을 지켜보며 대중들은 많은 피로감을 느꼈었기때문일까요, 이번 LJ의 문자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선정 LJ 이들의 진흙탕 싸움을 지켜보고 싶지 않다는 입장이 대다수인 것 같습니다.

 

이선정 LJ 문자 공개, 장윤정 이은 연예인 가족사 진흙탕 싸움?

 

이선정과 관련된 LJ 문자 공개 소식에 많은 사람들은 좋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습니다.

 

LJ는 지난 28일 밤과 29일 새벽 자신의 SNS에 이혼사실이 밝혀지면서 자신이 느끼고 있는 심경과 함께 이선정에 대한 폭로성 글을 수차례 남겼습니다.

 

이선정과 작년 10월에 이미 이혼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불거진 자신과 관련된 논란에 대해 지인들에게 억울함과 답답함을 호소하고, 이선정에게는 강한 불만을 나타냈던 것인데요,

 

LJ는 SNS를 통해 "카톡 친구가 아니니깐 니 맘대루해라, 어차피 우린 이젠 남이니깐, 무관심이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줄께, 너한테! 테러를 하던 말던 너만 이상한 사람 되는 거지, 난 이제 진짜 너 지우련다"라고 전하며,

 

"이게 너랑 나랑 진짜 마지막 문자일거구. 시작을 너가 열어주면 난 더 고맙다. 잘 지내라는 말도 이젠 하고 싶지 않을 정도다. 너의 유치하고 어리석은 행동에 실망 또한 없으니. 작은 감정도 이젠 다 버려진거 같구나. 배려가 독이 됐구, 이젠 나도 착하게 살고 싶지 않다"라고 덧붙이며 열렬히 이선정에 대한 불만을 쏟아냈습니다.

 

 

 

LJ는 29일 새벽에는 "너 하나로 거짓말하기 힘들었다. 우리 부모 어제 알았다"라고 남기기도 하고, "그리고 너가 스타냐?"는 등의 감정섞인 글도 남기기도 했으며, 게다가 LJ는 오후 11시 52분경에는 자고 있는 이선정의 사진을 게시하면서 "어제 그제 우리 집"이라고 밝혀, 이선정과 LJ의 이혼에 대해 네티즌들의 의구심을 높히기도 하는 등, 네티즌들을 혼동스럽게 했는데요,

 

장윤정 사건으로 이미 연예인 가족사 문제라면 치를 떨만큼 피로감에 젖어있는 대중들의 입장에서는 그들의 이러한 논란에 별 관심 조차 보이지 않는 느낌입니다.

 

한참 전에 이혼했다면서 아직까지도 서로에 대한 감정의 골이 남아있는 채로, 아직까지도 연락을 하고 지낸다는 것도 이상하지만, 이런식으로 감정적으로 대응을 하고 이를 공개적인 SNS 공간을 통해 토로한다는 것 자체도 이해하기 힘든 부분입니다.

 

LJ와 이선정의 2차전(?)을 접한 네티즌들은 "LJ 이선정 파장이 우려된다", "LJ 이선정 둘 다 힘내길", "아름답게 인연 정리했으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이들의 향후 관계에 대해 이목을 집중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옛말에 급할 수록 돌아가란 말이 있습니다.

 

결혼도 이혼도 너무나도 빠른 선택을 해버린 그들이 앞으로의 뒷처리 조차 급하게 결정 지어버리다가 건너지 못할 강을 건너게 되는게 아닌지 심히 우려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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