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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아닌 일본 토네이도, 자연의 심판인가, 17호 태풍 도라지 오기도 전에 일본 회오리바람 초강력 일본 돌풍 직격탄.

by cwk1004 2013.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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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호 태풍 도라지가 오기도 전에 일본에는 자연의 재앙이 들이닥친 모습입니다.

 

17호 태풍 도라지의 진로가 불분명한 상황에서, 지난 2일 일본 도쿄 지방에서 때아닌 토네이도가 발생함에 따라 수많은 가옥이 부서지고 산업시설이 부서지는 등 현재까지 63명의 부상자가 추산되고 있는데요,

 

특히 이번 토네이도는 일본의 간토 대지진 90주년 다음날인 2일에 발생한 것으로, 더욱더 불길한 느낌이 드는 소식입니다.

 

때아닌 일본 토네이도, 자연의 심판인가, 일본 회오리바람 일본 돌풍.

 

정말 느닷없는 일본 토네이도 소식으로 일본은 전국적으로 불길한 기운이 엄습한 모습입니다. 일본 회오리바람 일본 돌풍 소식에 얼마전 간토 대지진 90주년일과 관련되어 벌써부터 괴담(?)이 퍼지고 있는 것인데요,

 

그도 그럴 것이, 간토 대지진 90주년 식이 끝난 바로 다음날 비가 오던 날도 아니었는데 갑자기 검은 먹구름이 몰려와 지면으로 구름이 소용돌이 치고 내려오더니 거대한 허리케인으로 변해 도시를 쑥대밭으로 만들어 버렸으니, 일본인으로서는 굉장히 불안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허리케인 발생 당시의 상황도 굉장히 극박하여, 갑자기 생긴 허리케인으로 인해 대형 트럭이 넘어지기도 하고, 약 220여채의 건물 지붕을 날려버리기도 하고, 전신주가 넘어지는가 하면 각종 금속 시설물들이 종잇장처럼 찌그러져 버렸으니, 일본인들이 얼마나 놀랬을까요.

 

게다가 17호 태풍의 경로 역시, 한국기상청의 예상과는 달리 미국 기상청의 예상대로라면 일본이 직격탄을 맞을 가능성이 크기때문에 더욱더 시름이 깊을 수 밖에 없는데요,

 

 

<출처 : 연합뉴스>

 

필자는 일본에서 일어나고 있는 과거 쓰나미를 비롯하여 화산폭발, 이러한 일련의 자연재해들이 어찌보면 역사적으로 올바르지 못했던 행위를 일삼은 그들에게 자연이 벌하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게됩니다.

 

비교적 지진이라든지 태풍, 허리케인 등의 자연재해가 적은 우리나라 사람들의 경우에는 못 느끼겠지만, 일본 내에서는 자국의 자연재해를 실제로 과거 역사적으로 잘못된 자신들의 행위때문이라고 자책하는 사람들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심지어 쓰나미로 인해 아직까지도 후쿠시마에서는 대량의 방사능을 태평양에 뿌려대고 있으니, 자연의 입장에서 보았을때는 일본이라는 나라가 얼마나 바퀴벌레같고 이에 가시같은 존재겠습니까.

 

어찌되었든, 태풍 전에 이렇게 때아닌 허리케인이 할퀴고 지나가 63명의 부상자가 발생하고 마을이 집이 쑥대밭이 된 간토지방의 고민은 더욱 깊어질 것 같습니다.

 

미처 허리케인으로 인한 피해복구를 다 하지 못한 상태에서 태풍을 맞게 될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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