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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스타 맥가이버 근황, 리처드 딘 앤더슨 중년 사장님 포스, 카리스마 눈빛 여전.

by cwk1004 2013.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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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람은 늙기 마련인 것을, 어릴적 즐겨보던 드라마나 영화 외화에 등장했던 80년대 대스타들이 하나같이 늙어감을 볼때면, 격세지감을 느끼면서 안타까운 것은 왜일까요?

 

여기 과거 80년대에 전세계적으로 흥행돌풍을 일으킨 맥가이버 아저씨의 근황이 소개되어 화제입니다.

 

물론, 맥가이버역을 맡은 리처드 딘 앤더슨의 근황 모습이 공개된 것은 처음은 아니지만, 불과 몇년 사이에 후덕해진 모습으로 마치 옆집 아저씨 또는 중년 사장님 포스를 풍기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모습을 보인 것은 정말 충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80년대 스타 맥가이버 근황, 리처드 딘 앤더슨 중년 사장님 포스, 카리스마 여전.

 

맥가이버 근황 사진 속에서 본 리처드 딘 앤더슨은, 늙고 몸은 후덕해졌더라도 역시 사람은 눈으로 말한다고 그의 눈빛 만큼은 아직도 카리스마 그 자체인 것 같습니다.

 

또 다른 각도로 보면, 중년 사장님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지난 3일 미국 한 연예매체는 미국 LAX 공항에서 포착된 TV시리즈 '맥가이버' 주인공 리처드 딘 앤더슨의 모습을 공개해서 전세계적으로 그의 근황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폭주하고 있는데요,

 

날카로운 눈빛과 선한 웃음 등은 예전 '맥가이버'의 모습 그대로 이지만, 백발의 머리와 주름진 얼굴, 후덕해진 모습은 예전과 많이 달라진 모습입니다.

 

 

<출처 : 스타게이트 출연당시 모습>

<출처 : 맥가이버 트위터>

 

과거 2006년부터 2008년까지 촬영되었던 '스타게이트'에서도 주연을 맡았던 리처드 딘 앤더슨은 촬영이 한참인 5년여 전만 해도, 백발이지만 전성기때와 별반 다르지 않은 샤프한 모습으로 브라운관에서 활약했었는데요,

 

불과 5년만에 후덕한 모습으로 변해버린 그를 보며, 약간은 적응이 되지를 않습니다.

 

과거 외화 '맥가이버'로 전세계 많은 아이들과 어른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던 그가 있어서 그당시 많은 분들이 즐거움에 빠져있었습니다.

 

오죽했으면, 스위스에서 판매되는 다용도칼의 이름이 '맥가이버 칼'이 되었을 정도이니까, 그 인기는 지금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입니다.

 

비록 후덕해진 모습으로 자신의 근황을 보여주었지만 여전히 그는 맥가이버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남아 있는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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