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이혼 소송, 서장훈 이어 농구스타의 이혼 소식 씁쓸해...

서장훈과 오정연 아나운서의 이혼소식으로 한때, 농구선수의 이혼 소식이 화제에 오른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또 과거 농구스타 이상민선수의 이혼 소식이 들려오고 있어, 주변을 안타깝게 만들고 있는데요,

특히 이상민의 경우, 1999년에 결혼한 뒤,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는 상태에서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무려 4차례에 걸친 이혼 소송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더욱 충격적입니다.

이상민 이혼 소송과 관련되어 9일 언론매체 보도에 따르면, 현 서울 삼성 썬더스 이상민 코치가 부인을 상대로 이혼청구 소송을 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이상민 코치가 지난해 부인 A씨를 상대로 이혼 및 재산분할 등을 청구하는 소송을 수원지법 성남지원에 냈으며, 이후 A씨는 지난 7월 이상민을 상대로 이혼을 청구하는 반소를 제기한 상태”라고 밝혔는데요,

특히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총 4차례에 걸친 이혼 소송이 진행되었지만, 아직까지 재산분할문제에 관해 양측이 대립하고 있어, 결론이 나지 않고 있다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서장훈 선수도 모든 사람들의 축하 속에 오정연 아나운서와 결혼을 하더니, 나중에는 성격상의 이유로 다시 충격의 이혼을 하여 많은 사람들을 놀래킨 바 있는데요,

과거 농구스타들이 가정이 순탄하지 못한 모습들을 볼때면, 과거 팬의 한 입장에서 정말 안타깝기 그지 없는 것 같습니다.

슬하의 1남1녀 아이들은 어찌하라는 건지... 부디 현명한 선택이 있길 바래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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