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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도수코 정하은 막말 논란, 도수코 해명에도 정하은 황현주 대립에 시청자들 뿔났다.

by cwk1004 2013.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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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열화와 같은 환호 속에 방송되고 있는 도수코4(도전수퍼모델코리아 시즌4)에서 드디어 우려했던 일이 발생했습니다.


필자의 경우, 와이프가 도수코를 너무나 좋아하는 지라, 매주 그 버르장머리 없는 출연자를 보는 고역을 함께 해야 했는데요,


와이프와 필자가 도수코를 보면서 가장 싫어하는 대목이 있다면 너무 과한 경쟁심과 이기심으로 인해 상대방을 인격적으로 몰아세우고 자신과 대립하는 출연진들에게 심술부리기 일수인 바로 '정하은'이 나오는 대목이었습니다.


매번 볼 때마다 정하은 저 출연자는 정말 밉상이다... 너무 심하다...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급기야 이렇게 사고를 내고, 도수코 해명까지 하고 나서네요.

 

 

도수코 정하은 막말 논란, 도수코 해명에도 정하은 황현주 대립에 시청자들 뿔났다.


도수코 정하은 막말 논란은 어쩌면 방송 초 정하은 황현주와의 이상한 대립관계로 인해 애초에 예정되어 있던 사고 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지난 10일 방송된 도수코4에서는 정하은과 황현주가 한방에 배정을 받으면서부터 사건의 시초가 보였습니다.


원래부터 유독 사이가 좋지 않던 정하은과 황현주가 한 방에 배정을 받아 서로 불쾌한 기색을 드러냈는데요, 결국 이들은 막말과 욕설을 퍼붓는 싸움을 벌여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이날 정하은은 황현주를 향해 "너 착한 척 하는 것 같다. 너만 불쌍한 척하고 뭐하자는거냐. 그런 거 재수없다"라고 말하며, "너 XX 정말 싸가지가 없다. XX하네. 뒤지기 싫으면 가만있어. 너 내가 싫어하는 행동을 네가 했다고 말했지? 내 말 흘려서 듣냐?"라고 욕설이 담긴 표현과 독설을 여과없이 내뱉었습니다.


어떻게 사람 면상에 대고 저렇게 쌍스러운 말을 할 수 있는지... 매 회마다 느끼는 거지만 정하은 이라는 출연자는 정말이지 인격적으로 성숙하지 못한 사람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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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이라는 타이틀을 걸치기 위해서는 실력과 함께 인격도 갖추고 있어야 할지언데, 매 회마다 저는 인격적으로 너무도 비호감인 정하은 이라는 도전자가 탈락하기만을 바라고 있습니다.


이날 황현주와의 계속된 신경전에서 정하은은 결국 화를 참지 못하고 "닥쳐. XX 짜증나니까"라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버렸는데요,


정하은의 막말이 논란을 불러일으키자, 도수코4 제작진들은 발빠르게 사건을 진화하려고 해명을 하고 나섰습니다.


제작진에 따르면, "싸우라는 의도로 한 방에 몰아놓은 것이 아니었다. 이렇게 크게 논란이 될 줄 몰랐다"고 말하면서, "평소 지내던 곳이 아닌 다른 곳으로 가면 마음이 누그러들지 않느냐. '서로의 속마음을 털어놓고 잘 지내보라'는 의도로 두 사람을 한 방에 지내게 했다"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대중들은 뿔이나 있는 상태인 것 같습니다. 인터넷 상에서 정하은에 대한 무차별적인 공격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어찌되었든, 정하은도 모델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모델로서의 자신의 실력으로 여기까지 올라온 것인 만큼, 중도 하차하더라도 실력부족으로 하차하게 되는 게 더 좋은 그림일 듯 싶습니다.


부디... 다음 회차에서는 어떻게든 정하은을 보고 싶지 않은데... 이런 마음 저뿐인건가요?


이번 도수코4 보면서, 정하은 때문에 매번 불쾌함을 느끼는 1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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