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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마의 메인 보컬로 유명했고, 작년 나는 가수다 출연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던 빅마마 이영현 결혼 소식입니다.
이영현 결혼 예비신랑은 빅마마 시절 이영현 매니저를 했던 연상의 남자친구가 바로 이영현 예비신랑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보통 매니저와 연예인간의 사랑이 싹트는 것은 영화나 드라마에서나 있을 법한 일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영현이 정말 드라마 같은 로맨스를 싹틔웠다고 할 수 있겠네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자료에 따르면, 이영현은 11월 2일 서울 논현동 한 웨딩홀에서 연상 남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하는데요,
앞서 말했듯이, 이영현의 예비신랑은 이영현이 속해있던 빅마마의 매니저 조씨로. 이영현과 예비신랑 조씨는 지난해 연인으로 발전한 후 함께 소속사까지 옮겼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빅마마 활동 중, 한때는 엄청나게 살이 빠진 모습으로 팬들을 깜짝 놀래키기도 했었는데요, 살이 빠진 모습은 당시 굉장히 예뻐서 더욱 놀랬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웃는 모습이 아름다운 이영현씨의 행복한 결혼식을 미리 축하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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