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달샤벳 탈퇴 이후 JTBC 뉴스 기상캐스터로 활약하면서, 달사벳 활동 당시 보다 더욱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던 비키에 대한 관심이 다시금 높아지고 있습니다.
바로 지난 13일 비키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천정명에 대한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서, 언론을 통해 다시금 비키와 천정명의 관계 및 비키 집안에 대한 소식이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인데요,
비키 천정명 발언으로 불거진, 달샤벳 비키 집안 화제 소식은 처음 언론에 소개된 것이 아니고, 올해 3월경 비키가 JTBC 뉴스 기상캐스터로 활동을 시작하며 언론에 이미 공개된 내용입니다.
비키는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우리 첫째 오라버니 천정명 오빠가 나오는 ‘런닝맨’ 다들 본방사수 할 거지? 꼭 봐”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올렸습니다.
<출처 : 비키 트위터>
비키의 집안이 다시 화제가 된 것은, 비키가 '우리 첫째 오빠'라고 천정명을 일컬었기 때문인데요, 비키와 천정명은 사실 친오빠 동생 사이는 아니고 이 둘은 레드라인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연예인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같은 소속사의 맏 오빠 정도의 의미를 조금 과장되게 표현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어찌되었든 비키의 이 발언으로 다시금 과거 회자되었던 비키의 대단한 집안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비키는 손길승 SK텔레콤 명예회장 사촌형의 외손녀로, 조카 손녀딸입니다.
손길승 명예회장은 SK와이번스의 구단주이기도 하고, 과거 경제개발 1,2차 계획에 참여한 공무원 출신으로 국가 무공훈장을 받기도 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어찌되었든 자신의 집안 이야기로 엄친딸의 이미지로 이슈화가 다시 되고 있는 비키....
개인 활동을 주장하며, 달샤벳을 탈퇴한 비키의 앞으로의 더욱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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