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장서희 인증샷, 변하지 않는 방부제 페이스 가진 스타들 오랜만이라 더 반가워.

오랜만에 언론을 통해 만나보는 스타들의 근황 소식을 접하면, 정말 많이 변한 스타들의 모습에 격세지감을 느끼기도 하고 세월의 무색함에 실망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10여년이 지난 뒤 아직까지도 방부제 미모외 외모를 자랑하는 스타들을 볼 때면, 그저 바라보는 입장에서만도 흐뭇하기만 합니다.

지난 13일 배우 유승준 장서희 인증샷이 장서희의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를 통해 공개되면서, 한국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장서희는 관련 사진 인증샷을 올리며, “오랜만에 유승준 씨를 만나니 너무 반가웠어요”라는 글을 함께 개제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의 장서희는 우아한 드레스 차림에 눈부신 동안 미모를 과시했고, 유승준 깔끔하고 멋진 검정 수트를 입고 유승준 역시 예전과 변함없는 방부제 외모를 뽐냈습니다.

이번 인증샷은 장서희가 지난 7일 마카오에서 열린 ‘제10회 화정상’ 시상식에서 한국대표로 참석하면서 우연히 유승준을 만나면서 남긴 사진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며칠전 장서희가 니콜키드만과 찍은 인증샷이 화제가 되었던 시상식에서 함께 유승준도 인증샷을 찍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는 과거 군대 문제로 인해, 한국 입국 제한을 받고 있는 유승준이지만, 오랜만에 변치 않는 얼굴을 보니, 그의 활동 당시때의 모습이 눈에 선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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