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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이영자 녹화중단, 그 이유 살펴보니 정말 위험천만.

by cwk1004 2013.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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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가 녹화도중 중단하고자 하는 마음을 비쳤다는 소식입니다.

 

밑도 끝도 없이 무슨 소리인고 하니, 이영자가 최근 진행된 맘마미아 녹화 도중 무리하게 자신의 몸에 테니스 라켓을 통과시키는 시범을 보이려다 그만 몸의 일부분이 라켓에 꽉 끼어서 옴짝달싹 못하게 되는 바람에 결국 녹화중단을 외쳤다는 소식인데요,

 

이영자 녹화중단, 그 이유 살펴보니 정말 위험천만.


맘마미아 이영자 녹화중단 소식은 그저 웃고 넘길수도 있을 해프닝이라지만 정말 어찌본다면 위험천만할 수도 있었을 순간이라고 생각됩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맘마미아 기혼연예인 특집으로 한민관과 그의 어머니가 출연했는데, 한민관의 어머니가 자신의 아들의 외소한 몸에 대해 장점을 말하며 “내 아들은 라켓을 자유자재로 통과한다”라고 언급하자, 이영자가 자신도 해보겠다며 무리하게 나선 것.

 

 

 


결국 테니스 라켓을 머리부터 집어 넣을 때부터 버거워보이더니, 결국 자신의 복부에 걸려서 옴짝달싹 못하는 상태가 되어 버렸습니다.


이영자는 이에  “일단 여러분들만 녹화를 진행하면 좋겠다”는 말만 남기고 녹화중단을 선언했다고 하는데요,


보통 '응급구조 119'와 같은 프로를 보더라도, 가끔 어린 아이들이 장난을 치다가 머리를 무리하게 계단 펜스구조물 사이로 넣거나 테니스라켓을 자신의 몸에 끼우다가 빠지지 못해 결국 응급구조대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사례를 보곤 합니다.


아마도 이영자 역시 복부에 끼인 테니스 라켓을 구조대의 도움 혹은 도구를 이용하여 탈출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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