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화천 군부대 사고, 안전 사각지대 화천 군장병 추락사고 현장 보니...
28일 새벽 야간전술 훈련 중 생긴 화천 군부대 사고가 있었습니다. 화천 군장병 추락사고 현장 사진을 보니, 목재다리가 힘없이 부서지면서 5m 아래로 장병 21명이 추락해 버린 사고였는데요,
사고는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이 더 다가오는 뉴스인 것 같습니다.
이날 군장병들은 야간 행군을 하고 있던 중이었는데요, 아마도 오래된 나무다리가 여러명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무너져 내려서 발생한 사고로 보입니다.
<출처 : YTN 뉴스>
<출처 : 뉴시스>
다행히 추락한 장병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행군을 하고 있었다면, 완전군장을 메고 총기류도 들고 있었을 텐데, 더 큰 사고로 번지지 않은 것만도 천만다행인 것 같습니다.
특히나 야간 행군이었다고 한다면, 당시 주변이 칡흑같이 어두운 밤이었을 텐데... 5m아래로 추락하게 되면서, 척추 등에 큰 골절상을 당했을 지도 모르겠는데요,
다친 병사들의 하루 빠른 쾌유를 빌어 봅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