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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미수다 폴리나, 어설픈 연예전문가 이제그만.

by cwk1004 2008.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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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들의수다 프로그램상 그녀에게 부여된 컨셉인지, 아니면 원래 그런 생활방식과 성격을 가진건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미녀들의수다에 출연중인 뉴질랜드 여성 "폴리나"를 두고 하는 말이다.
매주마다 반복되는 그녀의 연예생활에 대한 오버성 발언. 이제는 그만할 때도 된 듯 싶은데, 그녀 자신의 연예생활에 대한 자부심은 실로 대단한가보다.

오늘은 "한국남자와 사귀어 봤냐?"는 뉴질랜드 친구들의 질문을 많이 받는다면서, "나는 아는 오빠만 해도 300명이 넘는다."라고 하더라. 와이프와 함께 TV를 보고 있었는데, 와이프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저절로 눈살이 찌푸려졌다.

사람마다 좋아하는 이성의 외모에 차이는 있겠으나, 폴리나는 정확하게 나의 취향은 아니다. 아마도 폴리나같은 스타일을 좋아하는 한국남성이 많이 있나보다. 그럼 내가 비정상인가? ^^;;
폴리나가 그저 미워서 하는 소리가 아니다. 칭찬도 반복되면 욕이 된다고 하지 않는가. 폴리나, 이젠 그만 자제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미수다가 낳은 최고의 섹시녀 자밀라를 봤을 때도 이런 거부감은 없었건만, 폴리나는 말하는 내내 거부감을 준다. 왜일까.......
미수다를 매주 본다면 알 수 있을것이다. 그동안 폴리나가 하는 말 중에 남자에 관련짓지 않는 이야기는 없었던 것.

제발.... 폴리나.... 이젠 그만 자제해주길 바래....
그렇게 말하지 않아도 충분히 매력적이라는 거 알고 있으니... 이제 그~~~~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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