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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제도 다시 시행되어야 한다.

by cwk1004 2008.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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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제도.
우리나라에서 사형제도가 시행되지 않은 지는 이제 10년이 넘었다. 법적으로 사형제도가 폐지된 건 아니지만, 실질적으로는 폐지된거나 다름없다.

사형제도가 폐지된 이유는 아마도 살인자도 사람이라는 인도주의적인 차원의 접근에서 나온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이같은 이유는 절대 납득할 수 없다. 세상사람들 모두 납득한다고 해도 나는 받아들일 수 없다.

정말 기초적인 시각으로 바라보았을 때, 가면갈수록 살인방법은 잔인하고 흉악해지기만 하는데 법제도는 점점 약해진다? 정말 이해할 수가 없다.

사람들이 살만해지고 배가 따뜻해지니까, "인도주의"라는 말을 어디다 갖다 붙일지 몰라서 기껏 "살인자"에다가 갖다 붙이는 거 같은데, 그럴려면 지금 티베트사건에나 "인도주의"를 외치며 관심을 가져보라.

세계적으로 사형제도 폐지를 외치는 단체도 있다. 그 단체는 "용서만이 진정한 평화"라고 한다. 그러나, 살인자에 대한 용서는 진정한 용서가 아니라고 본다. 과연 어느 성인군자가 자기 자식을 토막살인한 살인자를 진정으로 용서할 수가 있겠는가.
용서한다치자, 용서해서 자기는 마음이 편해졌다 치자, 그 살인자에게 잔인하게 찢기고 토막나서 죽은 사람들은 지하에서 피눈물을 흘릴것이다.

사형제도가 다시 시행되어야 한다. 사형제도가 시행되던 옛날 당시에는 무고한 사람까지 사형시킨다는 문제점이 많았다. 그렇다고, 극단적으로 사형제도를 폐지하는 건 아니라고 본다. 재판을 더 심화해서 한다던지, 확실한 증거가 있는 범인만을 대상으로 한다던지, 다른 고급화된 기술로 무장된 사형제도를 실시할 생각은 않고 그냥 폐지해 버린다면, 살인자만 더 만들 뿐이다.

문득, "친절한 금자씨"가 생각난다.
좀 잔인하긴 하지만, 금자씨에서 복수하던 그 방법이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한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다. 그 잔인한 살인마에게도 똑같은 고통을 안겨주어야 한다. 살인자가 아무리 후회하고 용서를 빈다고 해도 잔인하게 죽어간 피해자들은 절대 살아돌아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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