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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뉴스

외면된 양주 강수현양 피살사건

by cwk1004 2008.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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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어린이 피살사건에 전국민의 관심이 쏠려있을 때, 양주 여중생이 한 필리핀 불법체류자에 의해 피살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달 7일 저녁, 경기도 양주 회암동 골목길에서 한 여중생이 잔혹하게 살해된 채 발견되었습니다. 중학교 1학년이던 강수현 양이 가슴과 목에 13차례 칼로 찔린채 발견되었습니다.
수현양의 죽음으로 지역 주민은 충격에 휩싸여 있다고 합니다.

범인은 7년째 불법체류 중인 필리핀 국적의 J씨라고 합니다.
성폭행을 하려고 하다가 일이 잘 풀리지 않아, 살해했다고 합니다.

아무리 안양사건이 큰사건이라도 그렇지 어떻게 언론에 알려지지도 않았는지 참 안타깝습니다.
지난 14일, 불법체류자의 강간시도 끝에 칼로 난자당해 살해된 양주 여중생 사건의 현장 검증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찌 된 일인지 우리가 흔히 말하는 메이저 언론사에서는 기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안양 피살사건에 묻힌 이 사건은 관련당국의 미온적인 대처방안도 또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아래 네티즌 서명 중입니다.

안양 사건에 묻혀서 쓸쓸하게 관심도 못받아서 일까요? 수현양의 죽음이 더욱 안타까운 이유입니다.

외국인 노동자들에 의한 피해......
사실 미군에 의한 피해만 자주 보도되어서 그렇지, 외국인 노동자들에 의한 피해 또한 심각합니다. 안산처럼 외국인 노동자들이 많은 곳은 밤에 함부로 밖에 돌아다니면 낭패를 당하기 쉽상입니다. 외국인 노동자들에 대한 법적 조치는 인권문제 때문에 관련당국이 미온적인 입장을 보여왔던 게 사실입니다.

더이상 외국인 노동자들에 의한 피해는 없어야 겠습니다.



[네티즌 서명] 불법체류자 양주 여중생 살인사건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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