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놀라운 뉴스

노홍철의 이명박대통령과의 통화시도, 괜찮았을까?

by cwk1004 2008. 3. 30.
반응형
얼마전 대운하 반대 교수들에게 정보과에서 취조를 했다는 소식을 듣고 문득 생각났던 사람은 "노홍철"이다.

저저번주 무한도전에서 조인성과의 통화시도 전에 노홍철이 이명박대통령에게 통화를 시도했었기 때문이다. 노홍철이 겁도없이 통화시도를 하려고 하자 모든 멤버들이 말렸고, 결국에 통화버튼을 누르고 통화벨이 울리기 시작하자 다른 멤버들은 어쩔줄 몰라 호들갑이었다. 물론 토오하연결이 되기 전에 유재석이 끊어버리긴 했지만, 혹여나 연결이라도 됬다면 정말 애매한 상황이 될 뻔했다.

역시 돌-아이 노홍철. 대통령에게의 통화시도. 엽기였다. 하지만 그 뒤로 괜찮았을까? 아무일도 없었을까? 궁금하다. 물론 이명박대통령께서 직접 '감히 나에게 통화를?'라며 화내진 않으셨겠지만, 워낙에 이명박 대통령께 과도하게 충성하고 설레발치는 인간들이 많아야 말이지......

그 아래선에서 노홍철에게 위협적으로 접근해오지나 않았을까 하는 걱정이 별안간 든다. 워낙에 대통령이란 직책이 신변에 보안이 철통같은 직책아닌가.

하지만, 혹여나 정보과에서 노홍철에게로 그런 확인 전화가 왔더라도, 노홍철이라면 이랬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에이~~요~~ 형님~~~~ ..... 뿅!!!" 찰카닥!!! ㅋㅋㅋ
노홍철이니까.... ^^

아무튼 노홍철 알면 알수록 정말이지 범상치 않은 청년인건 인정해야 겠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