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을 말하다.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은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요즘 올림픽 관람 문화라던지 비매너적인 태도로 많은 욕을 듣고 있는 중국이긴 하지만, 개막식의 장관은 아마도 정말 잊기 힘들거 같더군요.

무엇보다도 중국특유의 색깔을 잘 표현하고 있는 무대였습니다.

사라브라이트만이 중국 노래를 부르는 모습도 색다른 재미였구요.

불꽃놀이를 경기장 주변 도시 곳곳에서 터뜨리는 아이디어도 정말 참신했습니다.

중국이 인구가 많긴 많나봅니다. 개막식에 동원된 사람들도 정말 어마어마 하더군요.

개막식 사진 여러장 올려드립니다. 그때당시의 감동을 다시 느껴보세요. ^^

클릭하시면 큰 사진으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