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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전자기기

긁기만 하면 바로바로 번역된다. 꿈의 전자사전 "Quicktionary"!!

by cwk1004 2008.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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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이런 제품이 나올 줄 상상은 하고 있었습니다.

사람이라는 동물이 워낙에 간사해서, 점점 편해지고만 싶어하는 특성이 있죠. 하긴 이런 습성때문에 과학기술이 발전되어 올 수도 있었구요.

가끔 저는 영어를 읽으면서 번역하려고, 사전(전자사전 포함)을 찾고 단어장을 기입하고, 따로 파일을 만들고... 그런 일련의 행동이 너무너무 귀찮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런거 한번에 해결해 줄 수 있는 장치, 읽는 내용을 한번 쭉 긇으면 번역, 단어정리가 모조리 다 자동으로 되는 장치가 나와 주었으면 했습니다.

역시나, 인간의 귀차니즘은 누구나 다 마찬가지 인가 봅니다.

제가 바라던 제품이 시중에 발매가 되었더군요.

그 이름하여 "Quicktionary TS"!!

이 제품은 맨 앞의 광학 필터를 책의 영어문장에 찍하고 긇으면, 그 문장이나 단어를 자체적으로 스캔해서, 바로 번역해주고, 저장해주는 장치입니다.
그리고 터치스크린으로 되어 있어서, 편집도 가능하게 하여, 개인 단어장 또한 바로바로 만들수 있구요. 뿐만아니라 스캔한 문장(단어)를 현지인 발음으로 읽어주는 기능도 있습니다.

정말 영어공부 시간을 단축시켜 줄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오랜만에 지르고 싶네요. ^^ 가격도 $190라고 하니, 좀 착한 가격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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