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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러 지폐로 만들 수 있는것들?? 1달러의 이유있는 변신!!!

by cwk1004 2008.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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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가미"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오리가미란 일본말로 오리(접다), 가미(종이) 즉 종이접기를 뜻합니다.

일본은 예전부터 종이접기에 많은 관심을 두고 그 역사 또한 깊습니다. 오리가미의 묘미는 정방형의 종이를 절대 자르지 않고 접기만하면서도 많은 종류의 형상(물건,동,식물 등)을 만들어 내는 데 있습니다.

보통은 오리가미를 위해서 특별제작된 종이나 색종이, 한지 등을 쓰지만, 해외에서는 1달러지폐를 가지고 오리가미(종이접기)를 하는 놀이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1달러 지폐가 정방형은 아니지만, 직사각형이라도 자르지 않고 접어서 작품을 만들어 내므로, 원칙적으로 오리가미라고 할 수 있는거죠.

그럼, 1달러 지폐로 과연 어떤 것들을 만들 수 있을까요?
아마도 만들어내지 못하는 건 없다라고 말해야 맞는 말 같습니다. ^^

아래 작품들은 "Won Park"이라는 미국사는 분(아티스트?)이 접은 작품들입니다.

보통은 1달러 지폐의 그림 때문에 지저분해 보이기 쉬운데도 불구하고, 모든 작품들을 정말 깔끔하게 표현하고 있군요. 대단합니다. ^^

중간 쯤, "변기"작품은 정말이지... 멋지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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