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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을 보다가 갑자기 눈에 띈 무료통화 사이트가 있어서 들어가서 한번 체험해보니, 이거 제 블로그를 자주 찾아주시는 분들에게 꼭 알려드려야 할 거 같은 의무감이 들 정도로 괜찮은 사이트였습니다.
바로 "스폰서콜"이라는 사이트입니다.
홈페이지를 들어가서 가운데 대문짝만한 광고를 클릭하면 광고가 나오면서 위쪽에 아래와 같은 전화걸기 서비스 창이 뜹니다.
광고 하나당 3분 무료통화이며, 보내는사람 받는사람 전화번호 쓰고 "전화걸기" 클릭하면 우선 보내는사람 핸드폰이 먼저 울리고 전화를 받으면 "3분 무료통화입니다"라며 서비스 멘트가 나오고 받는사람에게로 바로 연결이 됩니다.
게다가 국제통화도 가능합니다. 이거 정말 대단하군요. ^^;;
현재 스폰서콜 홈페이지에 8개의 광고가 등록되어 있으니, 총 24분의 무료통화가 가능한 거네요. 그리고 24분을 다 쓰고 나면, 12시간 후에는 자동으로 충전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회원가입없이 바로 된다는 점이 큰 이점이군요. 아마도 컴퓨터 IP당 24분 무료통화가 가능한가 봅니다.
한가지 재미있는 점은, 동영상 광고가 TV에서와는 다른 버젼(아마도 무삭제 버젼같습니다.)이 나와서 굉장히 재미있습니다. 특히나 "에*오일"광고가 재미있더군요. 강추드립니다. ^^
앞으로는 밖에서 컴퓨터만 있는 곳이면 이 스폰서콜로 전화를 해야겠네요. ㅎㅎㅎ
아끼고 살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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