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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김정은 이서진 결별, 솔직히 김정은이 아까웠다.

by cwk1004 2008.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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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과 이서진이 결별했다는 소식을 아침에 라디오에서 듣고, 정말 무덤덤하게 받아들일 수 있었다. 언젠가는 틀어질거라는 생각을 했으므로....

이렇게 말하면 좀 야속할 지도 모르나, 개인적으로 나는 김정은이 너무나 아까웠다.
물론, 이서진 여성팬분들이 들으면 무슨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냐 할 수도 있으나, 어쩌겠는가. 이서진이 연예계 대뷔할 때 심은하의 이름을 업고 TV 출연했을 당시 "저런애가 어떻게 연예인이 되나"하며 의아함을 감출 수 없었던 나로서는 너무나도 김정은이 아까웠을 수 밖에....

김정은으로 말할 것 같으면, 수술로 약간의 인조인간 티가 나긴 하지만, 그녀의 눈빛을 보고 있노라면, 왠지 살아있다는 느낌이 드는 착한 배우아닌가. ^^

아마도 이서진에 대한 나의 편견은 TOP 연예인들만을 상대로 한 그의 연예 행각 때문이었는지도 모른다. 시작의 발단은 심은하와의 열예설? 사실이야 어찌됐든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랴. 사실은 그들만이 알뿐 우리 평민들이 아는 사실보다 훨씬 더 심할지 어찌 알겠는가.

그의 두번째 연인 또한 화려하다. 바로 이효리가 아닌가. 이효리와는 2년동안 열예 끝에 헤어졌다고 하는데, 지금 김정은과 헤어졌던 방식이 비슷하다. 장난하나? 이게 이서진의 패턴아닐까? 갑자기 자기 혼자서 휘리릭 사라져버린 다음에 일방적인 이별 통보라니.... 쩝...

이번에도 이효리때와 마찬가지로 결혼문제로 왈가왈부하다가 서로 집안끼리 감정상하고 사이틀어지고 했을 가능성이 농후한 것으로 보인다. 이효리도 그렇게 힘들게 하더니만, 이번엔 김정은까지 힘들게 하는구나.... 휴우~~~

이서진의 이러한 연예행각들이 버릇이 되지나 않을지... 심히 염려된다. 이제 TOP여자 연예인들 그만 힘들게 하고, 좀 정착좀 하시는게 어떠실지....

다음은 누가될려나....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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