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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뉴스

호주 20대 유명 앵커우먼 자살, 호주 사회 충격

by cwk1004 2007.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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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유명 앵커우먼이 스스로 목숨을 끊어 언론계는 물론 호주 전체가 충격에 휩싸였다고 5일 호주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호주 뉴스 10 방송의 저녁 뉴스 진행자인 29세의 샤메인 드래건은 지난 주 금요일 호주 시드니 해안의 절벽에서 바다로 몸을 던졌다. 절벽 근처에서 드래건이 한동안 앉아있었다는 것이 목격자들의 증언.

그녀의 시신은 뉴스 시작 1시간 전 발견되었고, 그녀는 투신 전 남자 친구에게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언론은 전했다.
드래건은 최근 우울증으로 고통을 받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심각한 우울증을 이겨내지 못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된다는 것이 호주 언론들의 보도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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