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무한도전 못친소(못생긴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편에서 새롭게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뮤지션 '조정치'의 과거 훈남외모의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조정치의 훈남사진을 개제한 사람은 바로, 무한도전 감독인 김태호PD로, 지난 25일 자신의 트윗을 통해서 "이거 봤어요? 아니 이게 누구야....!"라는 메세지와 함께 한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이 사진은 과거 정인과 조정치의 '연예 8년차 뮤지션 커플' 화보 사진으로, 이 사진 속 조정치는 무한도전 '못친소'에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 모습이 아닌, 그야말로 훈남외모를 보여주고 있어서, 네티즌들 또한 큰 충격을 받고 있는 듯 한데요,
게다가, 조정치의 어린시절 모습은 귀엽기까지 한 모습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뮤지션 조정치의 훈남외모 사진과 어린시절 귀여운 사진 등을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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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훈남, 귀여운 외모의 도시남.
지난 25일 김태호 PD가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조정치와 정인의 화보 사진은 가히 놀랄만큼 조정치의 외모가 훈남스타일인데요, 사진 속 조정치는 검은색 슈트를 빼입고 갸름한 얼굴을 선보이며, 깔끔하게 자른 머리로 도시남자 냄새가 물씬 나는 분위기를 풍기기까지 합니다.
이는 무한도전 못친소에서 덥수룩한 머리스타일에 런닝셔츠 패션으로 못생긴 외모가 강조되었던 것과 달리, 깔끔하고 단정한 외모의 모습을 하고 있는 사진이라서 더욱 놀라운데요,
이보다 더욱 깜짝 놀랄 사진은, 바로 이어서 공개된 조정치의 어린시절 사진이었습니다.
인터넷 상에 공개된 조정치의 과거 어린시절 사진은 초등학생 정도쯤으로 되어보이는 사진으로, 현재 조정치의 모습처럼 작은 눈은 동일하지만, 선해보이는 눈빛과 통통한 볼살, 그리고 높은 콧날 등, 귀엽디 귀여운 어린아이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초등학생 사진 및 훈남 화보 사진 등을 접한 네티즌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도대체 지난 몇년 동안 조정치에게 무슨일이 있었길래 이렇게 된거냐", "헤어스타일이 문제였던 건가?", "어릴때 모습이 너무 귀엽다."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처음 출연하는 예능프로 무한도전 못친소편에서부터, 첫 출연하자마자 김C와 함께 '김치 브라더스'로 활약하며 주목을 받고 있는 조정치.
그의 예능 첫작품이 대단히 성공적이니 만큼, 향후 조정치의 활발한(?) 방송 생활도 기대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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