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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싸이 전용기 공개 국제가수의 위엄, 노홍철 만나러 뉴욕가는 이유가...

by cwk1004 2012.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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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싸이가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 뉴욕 가요, 엘리베이터 가이 만나러..."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타고갈 전세기 헬리콥터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싸이가 해외에서의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전용기를 이용하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고, 대부분의 해외 스케줄이 있는 유명인사 및 연예인들은 전용기를 가끔 이용한다는 사실 쯤은 공공연히 알고 있는 일이지만,

이렇게 개인 트위터를 통해서, 일반인들에게 자신이 타고갈 전용기가 공개된 것은 처음 있는 일로, 팬들로부터 환호를 받고 있는데요,

 

지금부터, 싸이의 전용기 소식과 함께 뉴욕으로 노홍철을 만나러 가는 내막 등에 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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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기는 국제스타의 자가용...

싸이가 전용기를 이용하는 것은 사실 크게 놀라운 일은 아닙니다.

해외 일정이 빠듯한 싸이에게 있어서는 전용기는 어쩌면 필수적인 교통수단일 수 있기 때문인데요,

하루만에도 한국, 뉴욕, 유럽, 동남아시아 등지를 수시로 왔다갔다 해야하는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서는, 전용기로 밖에 이동할 수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입닌다.

하지만, 갑자기 벼락스타가 되서인지, 싸이의 전용기 사용에 대한 구설수도 있었습니다.

싸이가 중국 최대 명절 춘절에 중국 버라이어티쇼 '춘완'에 출연하는 대가로 전용기를 요구해서, 중국 네티즌들로부터 비난을 받았던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국제가수로서 활동 스케일이 커진만큼, 그에 합당한 교통수단을 이용한다는 것 자체가 비난받을 이유가 될 수는 없을 것이라고 판단합니다.

 

뉴욕에서 노홍철을 만나는 이유는?

최근에 인터넷 상에는 노홍철을 뉴욕에서 목격했다는 트윗 메세지가 줄을 잇고 있습니다.

얼마전 영화배우 김수로도 뉴욕에서 우연히 노홍철과 만나게 되었다면서 깜짝놀랬던 당시 상황을 SNS를 통해 알려주기도 했습니다.

그럼, 싸이와 노홍철이 뉴욕에서 만남을 갖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MBC 무한도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5일 노홍철이 무한도전 2013년 해외달력 배송을 위해서 미국 뉴욕으로 떠났다며, 미국에서 가수 싸이를 만나 직접 달력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가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덩달아 세계적인 인지도가 높아졌던 노홍철이기에, 이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무한도전 2013년 달력'을 싸이에게 전달하기 위한 것인데요,

싸이도 이에 대한 화답으로, 자신의 전용기 사진과 함께, 노홍철을 만나러 뉴욕에 간다라는 메세지를 남긴 것을 보아,

얼마 안있어, 두 사람의 개인 트위터 상에서, 다시한번 그들의 만남을 알리는 사진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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