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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현빈 고속도로 깜짝 팬미팅 700명 팬들과 인사, 사람이 먼저인 현빈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유...

by cwk1004 2012.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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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해병대에서 만기 전역을 한 배우 현빈이 어제 차량을 이용해 전역 귀가하던 중, 고속도로 휴게소에 들러 자신을 보기위해 모여준 팬들 700여명에게 깜짝 팬미팅을 가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자 신문에 어제 깜짝 비공개를 가진 현장이 공개되면서, 많은 누리꾼들은 현장에서 현빈과 깜짝 팬미팅을 가진 팬들에 대한 부러움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인데요,

지금부터 어제 진행되었던 현빈의 깜짝 팬미팅 현장 소식을 간추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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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먼저인 현빈...

현빈은 해병대 입대에서부터 다른 여타의 연예인들과는 다른 행보를 보이더니, 팬들에 대한 사랑조차도 다른 연예인들과는 다르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듯 합니다.

현빈은 어제 6일 오전 10시쯤 전역식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던 중, 오산휴게소에 들러 자신을 보기 위해 모여준 700여명의 팬들과 깜짝 팬미팅을 가졌습니다.

아직 해병대 군복을 벗지 않은 모습의 현빈은, 고속버스 15대에 나눠 탄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자, 각 버스에 올라 팬들 한명한명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현빈의 깜짝 팬미팅으로, 현빈을 실제로 가깝게 볼 수 있었던 700여명의 팬들도 기쁘겠지만, 이날 자신을 사랑해주는 팬들을 가까운 거리에서 마주할 수 있었던 현빈 자신 또한 매우 기쁜모습이었습니다.

각 차량을 오르내릴 때의 현빈의 미소띤 모습에서, 그가 얼마나 지금 행복한지를 알 수 있었는데요,

<출처 : 스포츠서울닷컴>

현빈의 감사인사는 팬들에게만 그치지 않았습니다.

해병대사령부에서부터 자신을 보호해주었던 경호업체 직원들 및 관계자 분들과도 일일이 악수를 하며 감사인사를 전하는 등, 그의 이날의 팬서비스는 추운 겨울을 녹일 만큼 따뜻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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