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몸매 비결 가문의 귀환 코믹연기 보다 더 주목 받는 이유...

오늘 17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가문의 귀환(가문의영광5편)' 시사회를 통해서 주연배우들 정준호, 김민정, 박근형, 유동근 등이 팬들에게 인사를 드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날 시사회 자리를 참석한 김민정은 최초로 코믹연기에 도전했다는 점에서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았는데요,

이날 그녀의 코믹연기에 대한 많은 관심 뿐만아니라, 그녀의 변함없는 완벽 볼륨 몸매 또한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오늘 있었던 '가문의 귀환' 시사회장에서의 김민정 모습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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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코믹 연기 도전, 점수는?

영화 '가문의 귀환'은 가문의 영광 영화가 나온지 10년이 지난 이야기를 풀어놓은 것으로, 정준호가 가문의 사위로 들어와 가문의 입지가 위협을 받고, 이에 정준호를 가문에서 쫓아내기 위해 펼쳐지는 삼형제의 미션을 다룬 영화로,

김민정은 영화 속 정준호의 상대역인 '효정'역을 연기하고 있습니다.

김민정은 자신의 연기인생에 있어서 이번이 최초의 코믹연기 도전으로, "처음으로 코믹연기를 해봤는데 어땠는지 모르겠다. 촬영을 끝내고 희열을 느꼈다. 이게 코미디의 맛이구나 싶었다. 엉뚱한 면을 마음껏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코믹연기에 대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1편의 김정은 이미지에 대해서 많이 부담을 느끼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시나리오를 보고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이 기회를 잡고 싶다는 생각에, 결정할 때는 이유가 되지 않았다."며, 부담은 됬지만, 이 배역에 대한 열의가 더 컸음을 밝히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