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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쥬얼리 조하랑 악플러 일침, 배현진 악플러 일침에 이은 소신발언.

by cwk1004 2012.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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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아나운서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가한지 얼마지나지 않아, 전 쥬얼리 멤버였던 배우 조하랑 역시 개인 트위터를 통해 악플러들에 대한 일침을 가해, 네티즌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악플러들의 인터넷 권리 남용에 대한 문제는 어제 오늘 일은 아니지만, 요즘 특히나 연예인들을 향한 악플들이 기승을 부림에 따라 이에 연예인들도 예전처럼 당하지만은 않고 적극적으로 악플러들을 향해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모습인데요,

지금부터 쥬얼리 전 멤버 조하랑의 악플러들을 향한 일침에 관한 소식을 간추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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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질댓글 달아주시는 정성에 감사.

아마도 조하랑은 쥬얼리 멤버 탈퇴 이후, 연기와 연극 그리고 요가를 벙행하면서 나름대로의 개인적인 삶을 잘 영위하고 있던 찰나, 개인 SNS를 통해서 자신의 신상을 알리는 데에 대한 악플러들의 공격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악플러들의 무의미한 공격은 연예인이든 일반인이든, 활동중인 연예인이든 활동을 쉬고 있는 연예인이든 할 것 없이, 그 대상에 있어서 무차별적인 공격을 행하는 편인데요,

그들의 무의미하고 철부지없는 댓글이 당사자들에게는 가슴깊이 상처를 남기는 일이기때문에, 악플러는 언어 폭력보다도 더 심한 폭력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조하랑은 오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하여, "내 칼럼, 내 트위터에 굳이 들어와서 저질댓글 달아주시는 정성에 감사합니다. 내 공간에 내 얘기하는 게 잘난 척이라고 하는데 남 공간까지 와서 비난 쏟는건 뭐지? 부러우면 노력하고 최선을 다해 사세요. 당신들이 욕하는 순간에도 난 멋진 내 인생 잘~ 살고 있으니까"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생각없이 막말하는 사람들 반응에 연연해 하지 말고 무시하라며, 조하랑의 이번 일침에 대해 지지하고 나서는 모습입니다.

 

한편, 조하랑은 초등학교 때 KBS 'TV는 사랑을 싣고'를 통해 아역배우로 활동을 시작하여, 2002년에는 그룹 쥬얼리의 멤버로 활동하여 4년동안 가수생활을 하기도 했으며, 팀 탈퇴 후, 현재는 뮤지컬 무대로 진출하여 '온에어, 달고나, 렌트, 김조욱 찾기, 병사와 수녀' 등의 많은 작품에 출연하여 연기력을 인정받아 왔습니다.

2010년에는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여 솔로가수로도 활동을 시작했으며, 최근에는 KBS 2TV 수목드라마 '전우치'에서 기생 감내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등 다방면에서 맹활약을 하며 개인의 삶을 열심히 살아가도 있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살아가는 그녀에게 의미없는 악플이나 일삼는 사람들은, 도대체 뇌구조가 어떻게 생겨먹은 건지, 참 한심한 노릇입니다.

부디, 아무 쓸모없는 악플에 신경쓰지 마시고,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열심히 삶을 살아가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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