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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다코타패닝 엘르패닝 공항패션 화제에 이은 홍대 등장에 깜짝, 방한 후 지드래곤 만남 성사 여부는?

by cwk1004 2013.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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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할리우드 자매 스타인 다코타패닝과 엘르패닝이 어제 1월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서 입국해 한국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입국에서부터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입국장에 들어서는 패닝 자매의 공항패션이 벌써부터 화제가 되더니, 오늘 이들이 홍대에서 쇼핑하는 모습이 취재진들 및 많은 팬들에게 포착되면서 또한번 화제를 낳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다코타패닝이 빅뱅 지드래곤과 만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욱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지금부터 어제 방한한 다코타패닝 엘르패닝 자매에 관한 소식을 간추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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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월한 자매의 공항패션...

이날 다코타 패닝 자매의 방한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녀들의 공항패션에 주목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다코타패닝은 짧은 스커트와 화이트 티셔츠와 함께 겉옷은 무릎까지 오는 화이트 패딩 코트를 걸쳤습니다. 패션 자체는 소소해보였으나, 눈에 띄는 부츠와 백팩 등으로 포인트를 주는 센스가 남달랐다는 평가입니다.

그리고 동생 엘르패닝도 역시 언니와 마찬가지로 패셔니스타의 센스를 보여주었는데요,

다코타패닝과 마찬가지로 미니스커트에 블루톤 재킷을 걸쳐입고, 역시 부츠와 숄더백 및 머플러 등으로 포인트를 주는 스타일의 의상을 입었습니다.

필자 개인적으로는 이날 이둘의 공항패션을 보면서, 패션보다는 엘르패닝의 모습에 눈이 많이 갔는데요, 예전에 다코타패닝의 어린 동생으로 조그마한 아기때의 모습만을 기억하고 있었지만, 이날 본 엘르패닝의 모습은,

오히려 다코타패닝 보다 키도 훌쩍 커버린 모습으로, 어릴 적 귀엽고 깜찍했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성숙한 여인이 되어 나타나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2. 홍대에 두 여신이 떳다.

패닝 자매의 패션은 공항에서보다 방한후 어머니와 함께 한 홍대쇼핑에서 더욱 빛을 발했습니다.

어제 오전에 방한한 패닝자매는 호텔에 짐을 풀고, 어제 오후에 홍대로 쇼핑을 나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들의 쇼핑 모습에 시민들은 깜짝놀래면서도 할리우드 대표 자매 스타들의 모습에 흐뭇했다는 후문인데요,

홍대에 등장한 자매와 어머니는 홍대에서 자연스럽게 쇼핑을 즐기며, 캐릭터카페에도 방문하여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었습니다.

홍대에서의 다코타패닝은 깜찍한 키티 모자에 하얀색 코트, 여기에 파란색 머플러를 걸쳐 깜찍하면서도 모던한 패션코드를 선보였고, 엘르패닝은 분홍색 악마캐릭터 모자에 분홍 얼룩 스웨터를 걸쳐입어 깜찍하면서 기여운 캐릭터를 연상시키는 모습이었습니다.

쥬얼리브랜드 제이에스티나 광고 촬영을 위해 방한을 한 패닝 자매는, 향후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출연과 각정행사 등에 참여할 예정으로, 일정이 없을 경우에는 어제 홍대등장에 이은 다른 장소에서도 이들의 모습을 목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출처 : 스포츠서울닷컴> 

 

3. 지드래곤과의 만남 성사 될까?

이번 다코타패닝의 방한이 화제가 된 것은, 그녀의 패션 이외에도 방한 후 YG측에 그녀가 전달한 메세지 때문인데요,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다코타패닝 측에서 지드래곤의 평소 팬이라며 먼저 전화가 와서 한국에서 꼭 만나고 싶다는 의사를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 두 사람의 일정이 맞지 않아 다음을 기약하는 것으로 정리되어, 결국 만남이 주선되지는 않을 것이라고도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다코타패닝과 지드래곤의 만남에 대한 사실을, 다코타패닝 측에서는 전면 부인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팬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습니다.

다코타패닝측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다코타패닝이나 관계자 누구도 지드래곤 측에 전화를 걸지 않았다"라며 그런일 자체가 없었다는 사실무근이라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 양측의 주장이야 어찌되었든, 팬들이 은근히 성사되기를 바랬던, 두 세계적인 패셔니스타 다코타패닝과 지드래곤의 만남은 결과적으로 성사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영화 '아이엠샘'으로 우리나라 국민들 가슴에도 앳된 모습으로 각인되어 있는 세계적인 스타 다코타패닝과 그의 동생 엘르패닝이 우리나라에 방한한 것 자체만으로도, 영화팬으로서 정말 감격적인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특히, 이들이 인천공항 입국때 많은 한국팬들이 반겨주는 모습을 보며 활짝 웃는 모습이 인상깊어, 아직도 그들의 웃음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한국에서의 남은 시간동안 계획한 일정 모두 사고없이 잘 소화한 후, 한국에 대한 좋은 인상만 가지고 갈 수 있으면 하는 바램을 해봅니다.

 

 

→ 아래는 어제 입국장에 들어서는 다코타패닝과 엘르패닝의 모습을 담은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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