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배우로서는 최초로 멘사에 가입한 배우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예전 2PM과 함께 'SBS 인기가요'의 MC를 맡기도 했었던 배우 하연주인데요,
하연주는 지난 19일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서 멘사 회원이 되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며, 멘사 가입에 대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하연주는 "지난 1월 언니와 함께 시험을 신청해 시험을 보고, 구정 이후에 멘사 기입 통지서를 받게 되었다"면서, "전세계 상위 2%만 가입할 수 있는 멘사 회원이 되었다는 것이 스스로도 신기하고 얼떨떨하다"며 심경을 전했습니다.
그녀가 밝힌 아이큐 점수는 156점으로, 이는 멘사회원 중에서도 높은 편으로, 전세계 1%에 해당되는 아이큐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아이큐 테스트가 처음이었기 때문에 그냥 생각나는대로 시험지를 풀었다고 밝힌 하연주는, 말그대로 자연그대로의 고지능자였던 것인데요,
하연주는 새해를 이렇게 좋은 소식으로 출발하게 되어서 너무 기쁘다는 말과 함께, 앞으로 연기자 생활에 있어서도 아이큐테스트에서 받은 점수 만큼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출처 : 스포츠서울닷컴>
한편, 하연주는 2008년 데뷔해 그동안, 드라마 '글로리아', '막돼먹은 영애씨', '로맨스가 필요해' 등에 출연하여 많은 남성팬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 배우 한지혜가 소속된 웨이즈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그녀의 올해 바램대로, 연기자로서의 점수에 있어서도 고득점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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