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달 배우 장근석의 페라리가 앞서가던 버스의 뒷면을 받았던 사고가 있은 뒤, 얼마지나지 않은 오늘 1일 새벽에 샤이니의 리더인 종현(23)군이 자신의 차를 몰고가다가 사고가 나, 많은 팬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오늘 새벽에 종현이 자신의 차량을 타고 집에 갔다가 숙소로 돌아오던 중에 동호대교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고 밝혔는데요,
예전 빅뱅의 대성군도 그렇고, 최근 배우 장근석도 그렇고, 의외로 연예인들이 자신의 차를 타고 가다가 내는 사고도 심심치 않은 것 같아, 주의가 요망됩니다.
소속사는 종현이 이날 사고를 내긴 했지만, 음주운전 등의 불미스러운 사고는 아니며 단순히 운전부주의로 일어난 사고라고 밝히면서,
"큰 부상을 입은 것은 아니지만, 코 부분을 다쳐 강남의 한 종합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라고 종현의 근황을 알렸습니다.
하지만, 과거 걸그룹 시크릿이 자신들의 새앨범을 내면서 활동에 박차를 가할 당시, 자신들이 타고 다니던 차량의 전복사고로 인해, 멤버중의 한명인 징거가 중상을 당하면서 활동에 차질을 빚고 지금까지 방송활동을 못하고 있는 바,
이번 종현의 부상이 어느 정도일지에 관해 팬들의 관심이 높습니다.
샤이니는 최근 자신들의 새앨범을 발매함과 동시에 타이틀곡 '드림걸'로 현재 많은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기 때문에 샤이니 활동 여부에 관한 관심이 높을 수 밖에 없는데요,
부디 부상 정도가, 소속사의 말 처럼 심한것은 아니기를, 그래서 활동하는데 지장이 없기를 바래보겠습니다.
그와 더불어, 최근 아이돌 스타들의 자차이용에 따른 사고가 잦음에 따라 우려의 소견을 드리자면, 항상 바쁜 스케쥴과 살인적인 일정을 소화하느라 잠이 부족한 그들이 자기 차량을 가지고 혹시라도 졸음운전을 하게 될 경우를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물론 대성, 장근석, 종현이 그러했다는 것은 아니지만, 항상 일정과 스케쥴에 쫓겨 사는 그들이기에, 졸음운전이라던지 운전부주의에 의한 사고가 발생할 소지가 높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적어도, 아이돌 스타 자신들이 체력에 한계를 느끼고 있는 상태에서는 자차 운전은 가급적 피하고, 어렵겠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더욱 바람직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맞벌이 부부, 신혼 부부, 자산관리법 노하우 따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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