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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화성인 수지 닮은꼴 레이싱걸 김수아, 폭행 다이어트 비법 공개 파격적이다 못해 충격적이라는데...

by cwk1004 201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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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4일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에는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를 많이 닮은 출연자가 나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습니다.

수지 닮은꼴로 현재 실시간 이슈 검색어를 장악하고 있는 이 여성은, 현재 레이싱모델 일을 하고 있는 김수아씨로 이날 화성인에 출연한 이유는, 자신만의 독특한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수지를 많이 닮은 얼굴때문이라서 그런지, 화성인 제작진의 인터뷰 당시 동호회 활동 촬영차 찾은 남이섬에서 사진촬영을 하는 그녀를 두고 지나가는 많은 시민들이 '미쓰에이 수지' 아니냐는 의혹의 눈길을 보내기도 했는데요,

김수아씨는 이날 방송에서 수지 닮은꼴로도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더니, 정말 파격적인 다이어트 비법으로 또한번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때릴 수록 살이 빠진다. 폭행다이어트...

이날 방송에서 김수아씨가 소개한 다이어트 비법은 바로 '폭행 다이어트'.

어릴 때부터 모델이 꿈이었던 화성인은 대학교 제빵학과를 다니며 급격히 찐 살 때문에 다이어트를 시작했지만 번번히 실패를 거듭하다, 우연히 접하게 된 경락마사지에 흥미를 느껴, 자신만의 경락마사지 방법을 고안했다는 것인데요,

주방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기와 도구 등을 이용해 몸의 이곳저곳을 때리면서 살을 빼는 일명 '때리기 다이어트'로 효과를 받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화성인의 이 '때리기 다이어트'에 대한 맹신과 사랑은 너무도 대단해서, 이제는 자신의 몸을 학대(?)하는 것이 일상생활이 되어버려, 고기 다지는 망치 및 식기류 등을 자신의 가방에 들고 다니면서 지하철에서도 자신의 몸을 때리는 등, 주변 사람들을 깜짝 놀래키는 행동을 서슴치 않기도 했습니다.

아프지 않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아프지만 이제는 적응이 되어서 괜찮다'라고 말하는 화성인은 그자리에서 빨래집게로 온몸을 꼬집는 다이어트까지 선보여 제작진을 놀래키기도 했습니다.

<출처 : 방송 화면 캡쳐>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 역시 그녀의 미모에 놀람과 동시에 그녀의 폭행다이어트 법에 깜짝 놀라는 모습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데요, "수지 정말 많이 닮았다", "그런데 폭행 다이어트라니, 충격적이다", "정말 효과는 있는 걸까?" 등, 이색적인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이었습니다.

방송에서 공개된 것처럼, 이 폭행다이어트 때문에 김수아씨의 온몸은 빨간 멍자국이 가시지 않는다고 합니다.

폭행 다이어트가 김수아씨 개인이 많은 효과를 봤다고 하니, 여기에 토를 달기는 좀 그렇지만, 아무래도 지방이 많이 제거된 뒤에는 이러한 다이어트 방식이 오히려 신진대사를 헝크러뜨리지는 않을지 의심이 되기도 하는데요,

아무래도, 경락마사지도 그러하듯이 어느정도 지방이 없어졌다 싶을 때는, 식이요법과 적절한 운동으로 체질개선에 우선 중점을 두는 것이 더 바람직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맞벌이 부부, 신혼 부부, 자산관리법 노하우 따로 있다.

▶ 연령별 재테크 기본상식, 이것만은 꼭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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