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퀸 가수, 신드롬 가수로 알려진 가수 이효리가 다음달 5월에 자신의 새앨범을 가지고 돌아온다는 소식이 들려와, 그녀를 사랑하는 많은 팬들을 비롯 가요계 관계자들을 기대에 차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번 새앨범은 지난 2010년 치티치티뱅뱅의 흥행 및 구설수 이후, 약 3년만에 정규앨범으로 돌아오는 것이라서 팬들의 기대와 관심이 더 큰데요,
그동안 사치스럽고 겉치장으로 화려한 외모만을 선보였던 이효리가 최근 몇년사이에 생식을 하고 유기견들을 돌보며 새로운 삶을 시작하여, 많은 사람들의 호감도가 상승한 만큼, 그녀의 가요계 귀환이 더욱더 환영을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번 이효리의 컴백 소식이 알려지며 또 한명에게 쏠리는 관심 또한 뜨겁습니다.
바로 이효리와 이번 신곡 피처링을 맡은 신예 랩퍼 '빈지노'가 그 주인공 인데요,
이효리의 소속사인 B2M 엔터테인먼트가 "2년만에 컴백을 준비하고 있는 이효리의 새 앨범에 신예 랩퍼인 빈지노가 피처링으로 참여한다"라고 알려, 이효리의 신곡 소식을 접한 많은 팬들에게서 빈지노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는 것입니다.
빈지노는 프라이머리 스쿨의 메인 MC출신으로, 에픽하이 슈프림팀의 앨범에도 피처링으로 참여한 바 있고, 2011년 2012년 연속 힙합관련 수상을 해온 실력파 신예입니다.
그의 파워풀하면서도 섬세한 랩실력으로, 현재 힙합애호가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빈지노이기에, 아마도 힙합팬들에게는 많이 알려진 이름이겠지만, 이번 이효리 앨범의 피처링으로 다시 한번 빈지노가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번 이효리 앨범의 한가지 볼거리로 신예 빈지노의 랩실력에 대한 기대도 한 몫을 할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이효리는 과거 핑클의 멤버중에서는 유일하게 현재 가요계에서 큰 영향력을 끼치는 인물로, 한동안 '이효리 신드롬'이라는 단어가 나왔을 정도로 대중들에게 어필하는 영향력이 큰 인물입니다.
이러한 그녀의 신드롬이 가능할 수 있었던 것은, 끊임없는 자기관리와 함께 매번 신곡을 발표할 때마다 파격적으로 변신하는 그녀의 능력이 더해지기 때문인데요,
과거 2010년 치티치티뱅뱅으로 복귀할 때 당시에도 파격적인 힙합 패션과 무대로 많은 음악팬들과 관계자들을 깜짝놀라게하여, 역시 당시에도 각종 음악차트에서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해낸 바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신곡은 또 이효리가 어떠한 무기를 장착하고 나설지에 관해, 가요계의 관계자들 및 경쟁자 가수들, 그리고 팬들의 이목이 모두 집중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힙합계의 떠오르는 샛별, 랩퍼 빈지노와의 피처링 작업으로 말미암아, 일단 새앨범 및 신곡이 힙합일 가능성이 클 것으로 판단되기는 하지만, 역시 그냥 힙합이 아닌 이효리의 색깔로 편곡된 새로운 무대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출처 : 뮤직비디오 캡쳐>
과거, 한때는 '이효리 신드롬'이라는 단어를 이슈화시키며 새로운 연예계 문화를 만들어나가기도 했고, 한때는 대표곡의 표절 시비로 좌절을 맛보기도 했고, 또 최근에는 채식주의자 선언 및 활동, 유기견 돌보미 활동 등, 지금까지 끊임없는 사회적인 이슈를 불러일으킨 이효리의 컴백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이번에도 매번 그러했듯이, 그녀의 가요계에서의 신드롬과 가요계 판도의 재구성을 또한번 기대해 보면서, 그녀의 나이가 들어감에도 지칠줄 모르는 열정에 먼저 박수를 쳐봅니다.
▶ 맞벌이 부부, 신혼 부부, 자산관리법 노하우 따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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