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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유승호 설리, 과거 화보 사진 올바르게 큰 아역배우의 좋은 예...

by cwk1004 2013.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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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집으로'라는 영화에서 까칠한 개구쟁이 꼬꼬마로 등장했던 '유승호'가 벌써 청년으로 장성하여, 윤은혜와 키스씬도 찍고, 지난달 5일에는 극비리에 입대를 하는 등, 최근 유승호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동시에, 유승호와 함께 드라마 아역 배우 출신인, 에프엑스의 멤버 설리도 잘 커준 아역배우 중의 한명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었는데요,

최근 한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서 '승호 오빠랑 설리랑'이라는 제목의 한장의 사진이 공개되면서, 이 둘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어가고 있습니다.

 

 

아역배우의 좋은 예... 어릴 때 모습 그대로...

공개된 사진 속 유승호와 설리는 어린 시절 모습으로 지금보다는 많이 앳된 모습이지만, 그 이목구비만은 지금과 다를바가 없어 보입니다.

보통의 아역배우들의 경우, 아역 때의 귀엽고 이목구비가 컸던 얼굴이 커가면서 변하는 경우가 많아, 오랜만에 과거 아역배우들이 브라운관에 모습을 비출 때면 약간은 거부감이 들기도 하고, 너무 다른(못생겨진?) 모습에 깜짝 놀라기도 하게 됩니다.

특히나 대표적이니 케이스로, 해외의 영화 '나홀로집에'의 아역 주인공이었던, 맥컬리 컬킨을 들 수 있겠습니다.

맥컬리컬킨과 같은 경우, 어렸을 때의 깜찍한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너무나도 망가진 모습으로 과거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약물중독 및 노숙생활 등으로 초췌해진 얼굴을 공개해, 전세계 팬들을 멘붕케 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역시 아역배우들이 팬들에게 오랜 사랑을 받기 위해서는 자기관리도 중요하거니와, 동시에 아역때의 얼굴과 이미지를 어떻게 하면 그대로 가지고 갈 수 있느냐가 관건일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인지, 공개된 유승호와 설리의 과거 화보 및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뜨겁습니다.

"유승호 설리 둘다 너무 귀엽다", "둘다 얼굴 그대로네", "잘 자라줘서 고맙다, 유승호" 등, 그들의 아역당시의 모습과 현재 모습에 여전한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오랜만에 스타들의 과거 사진을 보는 재미도 쏠쏠한 것 같습니다. 특히 아역배우들의 과거 사진을 보고 있노라면, 그 당시에 보았던 영화나 드라마의 한장면이 스쳐지나가면서, 당시의 필자의 옛추억도 생각이 나 더욱 좋은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추억에 빠져볼 수 있는 흥미로운 사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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