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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서인국 민아 핑크빛 고백? 정은지 닮은꼴 민아에게 가는 관심 서인국도 걸스데이 팬인증?

by cwk1004 2013.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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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인국이 지난 15일 MBC FM라디오 '신동의 심심타파'에 출연하여 자신의 근황에 대해 소개를 하며 최근에 걸스데이의 민아에게 관심이 간다는 솔직한 심경을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보통은 연예인들의 경우 관심이 가거나 이상형으로 생각하는 이성 연예인들의 실명을 거론하는 것을 꺼려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이번 서인국의 민아에 대한 고백(?)이 팬들에게는 깜짝 소식으로 다가올 수 밖에 없는데요,

예전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서 정은지와 커플로 열연을 하면서 정은지와의 열애설이 잠깐 일었던 서인국이기에, 정은지와 닮은꼴은 민아와의 핑크빛 기류 포착에, 더욱 네티즌들이 관심을 보이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서인국 민아 앓이? 민아는 안된다~

라디오에서 서인국이 자신과 관련된 근황 및 자신의 과거 활동 등에 관해 소개하는 자리에서, DJ인 신동이 "응답하라 1997 이후에 대쉬한 여자 연예인은 없느냐"라는 질문을 던지자, "친한 동생들은 많은데 대쉬를 하지는 않는다"라고 대답한 뒤,

이어서 자신은 걸그룹 중에는 걸스데이의 민아가 관심이 간다라며 과감하게 밝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민아는 최근 인기급상승 중인 걸스데이 중에서도 가장 귀여운 페이스의 멤버로, 많은 남성팬들의 로망이기도 한데요, 그렇기 때문일까요,

서인국의 이러한 민아 앓이 고백을 두고, 많은 남성(?) 네티즌들의 공분이 끊이질 않는 모습입니다.

"서민국 민아 앓이? 민아만은 안된다", "이상기류 형성? 이러다 커플되는건가" 등, 서민국의 민아에 대한 관심에 경계심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인데요,

<출처 : 탑스타뉴스>

 

서민국과 민아를 놓고 생각해보았을 때, 그림이 그려지지 않는 것은 아닌게, 예전 '응답하라 1997'에서 상대역을 맡았던 정은지와 민아가 약간을 닮은꼴을 하고 있어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정은지 보다는 약간은 더 남성들의 보호본능을 자극하고 있는 민아를 두고 네티즌들의 민아를 보호하려는 움직임(?)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이것 또한 또하나의 관심거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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