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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백지영 정석원 결혼, 대표적인 연상연하 솔직 커플 6월의 신부 이제 행복할 일만 남았다.

by cwk1004 2013.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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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8일 백지영과 정석원 소속사측에서 이 둘이 오는 6월에 결혼을 할 예정이다라고 밝혀, 팬들의 많은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아직 정석원이 백지영에게 프러포즈를 한 것은 아니지만, 올해 초부터 이 둘 사이에 결혼 이야기가 오갔으며, 현재 정석원이 촬영하고 있는 영화 '연평해전'의 촬영이 마치는 시기를 고려해서 결혼 시기를 정했다고 합니다.

정석원과 백지영은 지난 2011년 열애설이 공개되면서, 솔직하고 대담한 연예인 커플로 각종 방송에 출연하여 자신들의 열애 상대방에 대한 유감없는 사랑의 감정을 드러내곤해, 많은 팬들의 부러움을 사왔었는데요,

너무 연애기간이 오래 지속되다 보면, 간혹 깨지는 커플도 있었던 반면, 특히나 연상연하 커플이라는 단점을 극복하고 이렇게 적절한 시기에 결혼을 선택한 이들의 결정이 참으로 현명하다 하겠습니다.

 

 

속도 위반설 아니다. 오해하지 말아라.

갑작스럽게 양측 소속사들로부터 동시에 발표된 결혼소식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은 통상적으로 연예인 커플들이 늘상 그러하듯이, 백지영 정석원도 역시 속도위반을 한 게 아니냐는 의심의 눈초리도 있는데요,

이에 대해서는 정석원 측에서 절대 아니다라고 못을 박고 있으며, 향후 구체적인 결혼 준비 과정 및 계획에 대해서 팬들에게 진행사항을 알려드릴 예정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워낙에 방송매체에서 백지영과 정석원의 상대에 대한 당당한 사랑을 많이 보여왔던 지라, 이둘 사이에 속도위반이 있었던들 사실 팬들의 인식이 별반 나쁘지는 않았을 것 같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혼 전에 속도위반은 하지 않았다는 측면에서 다시한번 개념있는 그들이 더욱 빛나 보이는 순간입니다.

한편, 정석원은 최근 방송된 정글의법칙 뉴질랜드편에서 백지영이 보낸 감동적인 영상편지를 받아,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기도 했었는데요,

당시 방송에서 공개된 영상편지 속에서 백지영은, "몸을 아끼지 않을까봐 걱정되기도 합니다. 한국에 오면 맛있는 음식 해줄게요. 멍멍"이라며 연하인 정석원을 아끼는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출처 : 코스모폴리탄> 

<출처 : 방송화면 캡쳐>

<출처 : 백지영 트위터>

 

한편, 최근 SBS '땡큐'에 출연했던 백지영은 "결혼할 예정이 없다."라는 발언을 하면서, 한때 결별설이 나돌며 곤혹을 치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결별설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던 일 대신 이렇게 반가운 소식을 접하니 정말 기쁘지 않을 수 없는데요,

과거 많은 아픔과 시련을 겪었던 백지영이었기에, 그리고 많은 팬들이 그녀의 고통을 백번 이해하고 있기에, 앞으로 그녀의 결혼 생활은 항상 축복이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정석원도 예전에는 백지영의 연하남으로만 인식되어오다가, 최근에 점점 연예계에서 자신만의 스펙트럼을 넓혀가는 모습이 팬의 입장에서 보기좋으며, 앞으로 백지영과 행복한 결혼 생활과 내실있는 가정을 꾸려, 보다 더 좋은 모습으로 팬들에게 다가올 수 있기를 바래보겠습니다.

아직 프러포즈 및 기타 결혼 준비할 일들이 많이 남아있겠지만, 이둘의 축복된 결혼을 위해 미리 축하의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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