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계 소식

사유리 돌발키스, 심이영 돌발키스에 이어 방송가에 부는 키스 바람?

by cwk1004 2013. 4. 26.
반응형

최근 진행된 종편채널 JTBC '미라클 코리아' 녹화장에서 패널로 출연한 사유리가, 프랑스에서 온 아크로바틱 농구팀 선수 한명과 갑작스럽게 돌발키스를 시도하여 주변을 깜짝놀라게 했다는 소식이 뒤늦게 알려지고 있습니다.

최근에 배우 심이영과 방송인 전현무가 가상부부로 나와 돌발키스를 하여 방송을 보던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하더니, 이번에는 사유리도 돌발키스로 많은 사람들을 아연실색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4차원 소녀다운 돌발키스 요구, 촬영장 초토화!!!

이날 '미라클코리아' 촬영장에는 프랑스 아크로바틱 농구팀인 크레이지덩크스 선수 5명이 출연하여 화려한 농구 퍼포먼스를 연출하였습니다.

이날 촬영장에서는 3명의 선수가 목마로 올라탄 높이를 뛰어넘어 덩크를 하는 인간 피라미드 덩크슛은 그야말로 진기명기였다는 소문인데요,

이 가공할만한 덩크슛을 보고난 뒤, 출연했던 사유리에게도 이 덩크슛을 해볼 것을 권하자 무대위로 올라갔고, 목마위에서 공을 들고서 덩크슛을 시도하려던 사유리에게 갑자기 프랑스 선수가 달려오더니 돌발적으로 볼에 뽀뽀를 남겼습니다.

이에 4차원소녀 사유리는 "왜 입술에 안 해줬냐"며 슬픈 표정을 지어보였는데요,

이러한 사유리의 반응 때문인지, 그 선수는 사유리에게 다시 다가가 이번에는 진짜 입술에 키스를 했습니다. 사유리 역시 기대했던 반응인 듯(?) 팔을 자연스럽게 상대방의 어깨에 얹고 당황한 기색없이 공개석상에서 키스를 하여, 주변을 경악하게 만들었습니다.

 

그야말로 촬영장은 순식간에 초토화(?) 되어 버렸다는 데요,

사진 속 사유리를 보는 주변 관객들의 표정을 보면, 당시 상황이 얼마나 깜짝놀랄 상황이었는지 안봐도 그대로 설명가능한 것 같습니다.

사유리는 국적이 일본이라서 일본의 성에 대한 개방성을 조금은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가끔 TV출연할 때 모습들을 보면, 4차원 소녀의 행동 이외에 성적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금기시하고 쑥스러워하는 것들을 그저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이고 행동하는 것을 가끔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경우도 아마 그러한 인종의 문화차이에 의한 해프닝이 아닐까 생각을 해보는데요,

프랑스 역시 프렌치키스로 유명한 나라이니만큼, 아마도 프랑스 남자와 일본 여자의 키스에 대한 가벼운 생각이 일치한게 아니었나 추측해봅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