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무어 해리모튼 열애 소식과 데미무어 해리모튼 결혼예정 소식 때문에 인터넷이 난리가 났습니다.
해리모튼은 데미무어 딸 전남친으로 2006년에는 린제이로한과, 2010년에는 제니퍼 애니스톤과 교제한 바 있는 할리우드의 바람둥이로 유명한 사람입니다.
데미무어는 이러한 해리모튼을 자신 인생의 마지막 남자로 생각하며, 향후 결혼까지 계획하고 있다고 하니, 이것보다 더한 막장드라마는 없을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도 남녀 커플이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남성이 여성보다 나이가 많은 경우가 다반사이고, 이렇게 여성이 남성보다 나이가 월등히 많은 경우는 극히 드물어, 더욱더 이번 데미무어의 새 남친 소식은 충격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데미무어가 50세이고 해리모튼이 32세이니 18살의 차이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할리우드에서는 이러한 일이 흔하지는 않지만 통용될 수는 있는 일인가 봅니다.
이 둘의 열애설에도 불구하고 데미무어의 딸인 루머 윌리스와 데미무어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는 데요,
2005년 9월에 이미 연하의 남자 애쉬튼 커처(34)와 결혼을 했었던 데미무어가 지난 3월 이혼한 뒤, 근 1년만에 새로 생긴 남자친구와 향후 결혼까지 갈 수 있을지에 대해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데미무어의 충격적인 소식은, 해리모튼보다 데미무어가 18살이나 많다는 데 있는게 아니고, 자신의 딸과 교제를 했던 남성과 동거를 하고 있다는 사실이 충격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일본 av를 보면, 가끔 근친상간 이내 친구의 아들과 교제를 하는 등의, 상식 밖의 성생활을 담은 영상들이 있곤 하지만, 이렇게 현실에서 막장드라마가 실제로 벌어지리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과연 이 둘의 관계가 결혼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막장드라마의 끝은 어떻게 끝날지...
데미무어의 말대로 자신의 마지막 남자로 행복한 결혼생활로 이어질 수 있을지, 그 결말이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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