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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유승우 어린이날 곰세마리 동요 버스킹, 게릴라공연 특유의 귀여움 뽐낸 현장 보니...

by cwk1004 2013.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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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우 어린이날 곰세마리 동요 버스킹 소식입니다. 유승우 어린이날 곰세마리 동요 버스킹은 예초에 유승우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일등을 하면 어린이날 동요 버스킹을 하겠습니다"라고 내세운 공약실천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던 것인데요,

이날 게릴라 공연장에서는 동요버스킹으로 부른 곰세마리 노래 이외에도, 자신의 데뷔곡이 될 '너와 나' 및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 베이슨므라즈의 '버터플라이' 등, 총 7곡을 부르며 관중들과 소통의 장을 열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유승우의 곰세마리, 어린이날 잊지못할 추억 만들어...

지난 5일 어린이날 서울 석촌호수 수변무대에서 펼친 유승우의 게릴라 거리 공연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공원을 찾은 가족들 뿐 아니라, 유승우를 보기위해 몰려든 많은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어 거의 천명이 넘는 관중들과 함께 한 자리였습니다.

원래 계획대로라면 이 자리에서 유승우군은 라이브로 3곡의 노래를 부를 예정이었으나, 끊이질 않는 앵콜 요청에 결국 7곡이나 부르며 무대에서 관중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요,

사진으로 공개된 유승우의 버스킹 모습에서, 유승우는 특유의 귀여운 눈웃음으로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미소짓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특히 어쿠스틱버전으로 직접 재편곡한 동요 '곰세마리'를 부를때는 관중석의 어린아이들의 환호도 있는 등, 유승우 특유의 귀여움을 뽐내 현장에 모인 천 여 명 팬들의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습니다.

 

한편, 유승우는 오는 8일 자신의 데뷔앨범인 '첫번째 소풍' 발매를 앞두고 있어, 더욱더 이날 버스킹 무대가 유승우 자신에게 있어서 중요한 무대였으리라 생각됩니다.

슈퍼스타K 출연 당시 나이에 비해 출중한 노래 실력과 귀여운 외모 때문에, 많은 누나팬들을 확보해왔던 유승우군인데요,

이번 그의 앨범 발매가 얼마만큼의 성공을 거둘지 벌써부터 음악 관계자들 및 팬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최근 특히 이하이, 로이킴 등의 오디션 프로그램의 우승자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것 같은데요, 오디션 프로그램이 시작된지 벌써 4~5년이 지난 지금, 가요계의 판도가 오디션 가수와 오디션 가수가 아닌 가수로 나누어지는 양상을 보여, 참 신기하고 새로운 모습입니다.

어찌되었든, 뛰어난 잠재력과 스타성을 가진 유승우군의 높은 도약을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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