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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강영숙 웨딩사진 공개, MVP 인터뷰 과거발언 살펴보니 강영숙 신랑 애정 돈독... [강영숙 웨딩사진]

by cwk1004 2013.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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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농구 선수 강영숙 웨딩사진이 공개되어 화제입니다. 구리KDB생명의 센터 강영숙 웨딩사진이 공개되자, 코트의 손예진이라고 불리는 그녀에 대한 인지도 답게 인터넷 반응이 뜨거운 모습입니다.

강영숙 선수는 오는 25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으로, 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서 예비신랑과 찍은 웨딩사진 편집본을 올려놓았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랑의 얼굴까지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강영숙의 183cm에 달하는 훤칠한 키가 모델 버금가는 아름다운 자태의 화보를 완성하면서, 네티즌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강영숙 신랑에 대한 애틋한 마음, 과거 발언 살펴보니...

강영숙은 과거 2004년 팀의 선배 소개로 일반인 남성과 만나 근 10년여간의 긴 교제 끝에 드디어 결혼에 골인하는 것으로, 예비신랑에 대한 마음이 각별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자신보다 두살이 많은 신랑에 대한 배려와 마음 때문이었을까요, 공개된 사진에서 일반인 신랑의 얼굴까지는 공개를 하지 않는 것을 보면, 신랑에 대한 배려가 자연스럽게 묻어나오는 것을 예측해볼 수 있습니다.

강영숙 웨딩사진이 눈길을 끌면서, 과거 MVP 인터뷰 당시 남자친구와의 결혼과 관련되어 했던 발언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기도 한데요,

그녀는 지난 2011년 4월 2010-201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시즌 최고의 선수인 MVP를 수상하면서, "7년간 사귀어온 두살 위의 남자친구에게도 고마워요, 지금은 TV로 보고 있을거에요. 현재 기량이 절정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있어서 결혼은 2년후쯤으로 계획하고 있어요"라며, 예비신랑에 대한 사랑과 함께 과거 결혼 계획에 대한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2011년도 4월에 "2년뒤에 결혼하겠다"라고 다짐하더니, 그 말 그대로, 거의 딱 2년뒤인 2013년 5월에 결혼하게 되는 거라서, 더욱 놀랍습니다.

 

한편, 강영숙은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전체 10순위로 한빛은행에 입단한 뒤, 2005년에는 신한은행으로 이적하여 주전으로 활약하며 팀의 리그 6연패에 일조했던 바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2010~2011 여자프로농구 시상식에서는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으며, 최근에는 자유계약선수(FA) 신분으로 KDB생명과 1년간 1억5000만원에 계약을 마치기도 했는데요,

코트계의 손예진이라는 별명답게, 정말로 아름다운 화보에 넋을 잃을 정도였습니다.

결혼 이후에도 본인의 생각대로 행복한 가정과, 아들딸 낳아 화목한 가정 이루시고, 코트에서의 활약도 열심히 보여주셨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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