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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이지연 결혼, 예비신랑 백인 요리사 코디테일러와 이지연 결혼, 바람아멈추어다오 하이틴 스타의 핑크빛 인생.

by cwk1004 2013.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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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 결혼 소식으로 인터넷이 요란합니다. 이지연 결혼은 80년대 하이틴 스타로 과거 바람아멈추어다오라는 히트곡을 내었다 갑자기 해외로 잠적하여 한동안 우리들의 기억속에서 사라졌던 과거 하이틴 스타 이지연에 대한 새로운 소식이라서 더욱더 그녀를 기억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는 듯 한데요,

이지연 지난달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남자친구인 코디테일러와의 약혼 사실을 공개하고 나서, 현재 많은 네티즌들의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을 통해 본, 이지연의 결혼 소식.

이지연의 결혼 소식은 공식적인 인터뷰를 통해 밝혀진 것이 아니라, 이지연의 페이스북의 친구와의 대화를 통해서 전해진 것으로, 이지연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약혼 사실을 공개하자 친구들로 부터 축하의 메세지가 달렸고 이에 이지연이 "고맙다, 조만간 한국에 함께 갈것이다"라고 밝혀, 향후 한국으로 와서 결혼에 관해 논의할 것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친구의 "결혼은 언제 할 것이냐"라는 질문에는 "아직 모르겠다. 이번달에 한국에 가서 우리 부모님과 상의할 계획이다"라고 밝히면서, 이번달 방한 소식도 페이스북을 통해 전했습니다.

이지연의 해외에서 날아온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에 그녀를 기억하는 많은 이들은 그녀의 결혼을 대폭적으로 축하하는 모습들인데요,

"이지연 결혼 축하합니다. 어떻게 사시는지 궁금했는데 잘됬네요", "이지연 예전에 진짜진짜 좋아하던 가수였는데,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등 오랜만의 옛 하이틴 스타를 만난 반가움과 함께 그녀의 향후 결혼에 대한 진심어린 축하의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한편, 이지연의 예비신랑인 코디테일러에 관해서는, 네티즌 수사대에 의해서 그의 페이스북에서 요리사 복장을 입은 그의 모습이 발견되어, 그의 직업 또한 이지연과 마찬가지로 요리사라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이지연 요리사로서 핑크빛 인생, 이제는 결혼으로 더욱 행복해지길...

지난 1990년 갑자기 가수생활을 접고 미국으로 건너가 몇년만에 미국내 '스타 요리사'로 발돋움한 그녀는, 1987년 고등학교 시절 가수뢰 데뷔한 하이틴 스타로, 아마도 지금 젊은 세대들은 이름과 얼굴이 낯설지도 모르겠습니다.

당시 청순하면서도 성숙한 매력을 풍기며, '난 아직 사랑을 몰라', '바람아 멈추어다오' 등의 히트곡을 남기면서 최고의 하이틴 가수로 활동을 하던 그녀가 1990년도 갑자기 미국행을 택했을 때 모두들 의아해했던 상황이 기억 납니다.

이지연의 개인적인 사정이 어땠었는지, 그리고 어떠한 심경의 변화로 미국행을 선택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와서 결과적으로 보면, 그녀의 미국행 선택은 그녀의 인생에 있어 그야말로 최고의 선택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미국으로 건너간 이지연은 미국에서 요리공부를 시작하여 2007년 프랑스 요리학원인 '르 코르동 블뢰'에 입학하게 되고, 점차 미국내에서 인지도를 높히며 스타 요리사로 자리잡아 갔습니다.

현재는 애틀랜타에서 얼룸마켓이라는 레스토랑을 운영하면서, 애틀랜타 매거진 선정 우수 바비큐 전문점 1위에도 선정되는 등의 요리사로서의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기도 한데요,

그녀는 지난 2008년에 18년의 결혼생활을 끝내고 합의 이혼을 했던 것으로 알려져, 앞으로의 새로운 결혼 생활에 대해 그녀에게 보내는 팬들의 축하와 응원의 목소리가 더욱 높은 것 같습니다.

 

필자도 과거 하이틴 스타인 이지연의 팬이었고, 당시 책받침으로 이지연의 사진을 대문짝만하게 코팅을 해서 다녔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도 꾸준히 인기를 누리고 있는 김혜수, 하희라, 강수지 등도 이지연과 같은 시대에 활동했던 하이틴 스타였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당시 이지연의 인기와 현재의 이지연에 대한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이 당연한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찌되었든, 과거의 아픈 상처를 잊고 이제는 새로운 핑크빛 결혼생활로 희망적이고 밝은 인생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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