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인 아이유 달걀세례 사진이 화제입니다. 아이유 달걀세례 사진은 11일 방송되는 KBS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방영분에서 여고생들에게 둘러쌓여 구타를 당하는 장면이 먼저 사진으로 공개된 것인데요,
이 사진은 지난 9일 '최고다 이순신' 제작사인 에이스토리 측이 여고생들에게 집단 그타를 당하는 이순신의 촬영장면을 담은 사진을 공개한 것입니다.
이날 '최고다 이순신' 촬영분에서 아이유는 아이유가 근무하고 있는 레스토랑으로 쳐들어온 여고생 집단에게 멱살을 잡히기도 하고, 밀가루와 날달걀세례를 받는 등의 수모를 당하는 장면을 담았습니다.
이날 촬영현장에서는 아이유를 향해 날아오는 달걀 세례에 아이유의 눈두덩이가 부어오르기도 하는 등, 스태프들의 우려 속에서도 아이유는 끝까지 촬영을 지연시키지도 않고 많은 NG속에서도 꿋꿋이 촬영에 임해 연기투혼을 발휘했다는 후문인데요,
날달걀 세례를 몇 차례나 반복해가면서도 얼굴 한번 찡그리지 않고 촬영을 끝가지 임했던 아이유에게 스태프들은 촬영이 끝나자 일제히 찬사의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고 합니다.
촬영장의 사진을 공개한 제작사 에이스토리 관계자는 "새벽까지 이어지는 촬영현장에서 몸 사리지 않고 연기투혼을 발휘하고 있는 배우들의 열정과 스태프들의 노력이 대단하다. 순신의 성장통이 시작되는 이번 주 '최고다 이순신'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하기도 했는데요,
이날 촬영분이 실제 드라마 방영시에 어떠한 모습으로 이순신의 활약상을 그려낼지 벌써부터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유의 달걀 세례에 너무나도 안쓰럽고 안타깝다는 반응들인데요,
가수를 넘어 이제는 드라마 속 안방극장의 똑순이 역할까지, 일당백을 해내고 있는 아이유에게 응원과 지지의 박수를 쳐드리고 싶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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