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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데프콘 물짜장, 전주 물짜장 1박2일도 반했던 그맛 먹으면 어떤 맛이길래...

by cwk1004 2013.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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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 물짜장 전주 물짜장 소식이 화제입니다. 데프콘 물짜장 전주 물짜장은 지난 17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 출연한 데프콘이 고향 전주를 내려가서 아버지와 전주의 물짜장을 먹는 모습이 방송을 타면서, 시청자들 및 네티즌들로부 폭발적인 인기를 받고 있는 것인데요,

특히, 이날 방송을 탄 '전주 물짜장'은 과거 2012년 6월 1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소개된 바 있던 요리로, 당시 김주원과 이수근이 전주에서 이 요리를 맛보고 지금까지 맛보지 못한 맛이라고 시청자들에게 전하며 궁금증을 증폭시켰던 바도 있었던 요리입니다.

 

 

서울에는 없는 맛, 감격의 박수까지...

5월 1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데프콘은 부모님이 살고 있는 고향 전주로 내려갔습니다.

아버지를 만난 데프콘은 만나자마자 전주 물짜장을 먹자고 제안했고, 데프콘 부자는 물짜장을 먹으며 "서울엔 이런게 없다"고 감격의 박수까지 치며, 빠른 속도로 면을 흡입해 시청자들의 식욕을 돋구기도 했는데요,

이날 전주 물짜장이 방송을 타면서 시청자들 및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이유는, 바로 작년 6월 경 방송된 바있던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도 전주 물짜장이 소개되었었기 때문입니다.

당시 '무작정 여행' 전라북도 편에서 주원과 이수근은 시민들의 추천을 받아 전주시내에서 물짜장집을 찾아나섰고, 음식점을 찾아 맛을 본 이수근과 주원은 “짬뽕도 아니고 짜장면도 아닌데 중독성 강한 이 맛이 설명이 안 된다. 이 맛을 어떻게 표현해야 하지?”라고 소감을 밝힌 후 연신 감탄사만 반복하며, 먹는 데 열중해 당시에도 시청자들의 입맛을 돋구었던 바 있습니다.

그 당시에도 깜짝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던 전주 물짜장이, 다시금 '나혼자 산다'의 데프콘에 의해 다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필자도 국물없는 짜장면에만 익숙해보았지, 물이 있는 짜짱면은 처음 보았던 지라, 실제로 어떤 맛인지 심히 궁금한데요,

알려진 바에 의하면, 전주 물짜장은 1970년대 전주의 한 화교요리사로부터 시작됐다고 전해지는 볶음면의 일종으로 춘장을 쓰지않고 녹말을 풀어 걸쭉하게 만들고 간장이나 고추기름 등 다양한 양념으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인 요리라고 합니다.

짬뽕의 얼큰시원함과 짜장면의 맛을 섞은 일품의 요리라고 하는데, 전주를 방문하는 기회가 된다면 한번쯤 맛보고 싶은 워너비 요리가 아닌가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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