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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김성주 막내딸, 민주 사진공개 김성주도 이제 딸바보 아빠로 등극?

by cwk1004 2013.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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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성주 막내딸 사진이 화제입니다. 김성주 막내딸은 지난 23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한 김성주가 지난 1월 태어난 막내딸 김민주 양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네티즌들에게 알려진 것인데요,

이날 방송에서 김성주는 과거 민국이 민율이 키울때는 너무 힘들었지만, 지금 막내딸 민주를 보는 데에는 이제 육아의 달인이 되어, 안고 셀카까지 찍을 수 있다는 등, 딸바보 아빠로의 등극을 알리고 나섰습니다.

 

 

막내딸 김민주, 이목구비 너무 예뻐...

막내딸 김민주의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의 반응은 그야말로 뜨겁습니다.

얼마전 아빠어디가 형제특집에서 김민율군이 출연해 시청자들로부터 민율앓이를 이끌어내며 이슈를 일으켰던 바, 김민주의 막내딸 역시 귀여운 외모로 벌써부터 많은 네티즌들로부터 환호를 받고 있는 모습인데요,

김성주는 이날 방송에서 "요즘에는 막내딸 민주를 한 손으로 안고 셀카까지 찍기도 한다"며 아기 돌보기가 익숙해졌다고 말하면서 김민주 양과 함께 찍은 셀카 사진이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김민주 양은 아직은 어리지만 뚜렷한 이목구비로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민국 민율 키울때는 초보아빠로 너무 힘들어...

반면, 과거 민국과 민율이를 키울 당시에는 너무나 힘들어 부부싸움도 잦았다는 김성주는 과거 육아하면서 힘들었던 순간들에 대해서도 털어 놓았습니다.

김성주에 따르면, "민국이와 민율이를 키울 때는 너무 힘들었다. 아기 재우기가 힘들어서 아내와 싸우기도 했었다"고 털어 놓으면서,

"첫째 때는 육아에 능숙하지 않았기 때문에, 민국이가 태어났을 때 아내를 밖에 나가지 못하게 했다. 아이가 언제 울지 몰라 쓰레기 버릴 때도 민국이를 업고 나가라고 했다"고 밝히는가 하면,

"어느 날 아내가 진짜 외출할 일이 생겼다. 아내가 민국이한테 모유를 잔뜩 먹였고 배부르게 먹어서 1시간 정도는 잔다고 했다. 아내한테 꼭 1시간 뒤에 오라고 했는데 나간 지 5분 만에 민국이가 귀신 같이 깨서 울었다"라고 당시 힘들었던 육아를 회상했습니다.

이러한 육아의 스트레스로 인해 당시 첫째와 둘째를 키울때는 부부간의 싸움이 잦았다며, 부인에게 미안해하기도 했는데요,

<출처 : 방송화면 캡쳐>


그렇다고 하더라도, 애들은 역시 부모가 힘들어가면서 키우는 게 맞는 것.

법정스님도 3살까지는 꼭 부모가 키우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아마도 힘들었던 육아의 순간들을 민국 민율 형제가 커서 그대로 부모에게 갚아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이제 갓 세상에 눈을 뜬 막내딸 민주의 탄생을 늦게 나마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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