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현숙 웨딩드레스 사진이 공개되 화제입니다. 김현숙 웨딩드레스는 QTV '순위정하는 여자(순정녀)'에서 '카메라만 갖다 대면 돌변할 것 같은 여자’ 1위를 차지하며 웨딩 화보를 찍을 수 있는 기회를 잡아 아름다운 신부로 변신한 소식인데요,
QTV를 통해 공개된 이번 김현숙의 드레스 화보는 그야말로 파격적인 변신이어서, 네티즌들의 환호를 받고 있습니다.
김현숙은 육중한 몸매를 이끌고 나와서 세상의 다이어트하는 것들을 증오한다는 멘트로 좌중을 웃겨온 과거 개그콘서트의 한 프로그램이었던 '출산드라'입니다.
물론 지금의 김현숙의 몸 사이즈가 그 당시에 비해 많이 날씬해지긴 했지만, 역시나 출산드라의 이미지는 그대로 가지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공개된 사진 속 김현숙은 평소 방송을 보여주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반전 이미지를 선보이며 아름다운 5월의 신부로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이었습니다.
공개된 몇장의 사진 뿐 아니라 실제 방송에서는 촬영 비화 및 더 많은 컷들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출처 : QTV>
김현숙의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그야말로 뜨겁습니다.
"웨딩드레스 입으니까 천상 여자네요", "청순해보여요, 이렇게 달라지나요?", "결혼 해도 되겠어요" 등, 그녀의 이유있는 변신에 많은 분들이 박수를 보내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편, 24일 밤에는 유명 사진작가 오중석이 김현숙의 웨딩화보를 찍으며 있었던 비화 및 파파라치 샷등을 추가로 공개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5월의 눈부신 햇살을 배경으로 웨딩드레스를 입고 수줍은 듯 설레는 미소를 띠고 있는 모습, 유럽의 성 같은 로맨틱한 배경에서 계단을 오르는 모습 등을 선보이며 아름다운 웨딩화보를 꾸며주었던 김현숙의 변신이 정말 놀랍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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