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노홍철 버블호떡이 화제입니다. 노홍철 버블호떡은 지난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노홍철이 출연해 자신의 집안에서 혼자 있을 때의 모습을 공개하며, 버블호떡을 폭풍흡입하는 모습을 선보인 것인데요,
이날 노홍철이 방송을 통해 먹방을 보여준 버블호떡은 신개념 호떡으로,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는 호떡이지만, 방송에서 노홍철이 맛있게 먹는 모습에 많은 시청자들의 시식 욕구를 불러 일으켰다는 소식입니다.
이날 '나혼자산다' 방송에서 노홍철은 바쁜 하루일과를 마치고 탄산수와 버블호떡을 사와 계속해서 그것을 먹는 먹방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노홍철은 “저를 생각하면 항상 업되고 밝은 것을 생각하시는데” 라면서 “사실 집에 가면 그냥 단거 많이 먹고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라는 말로 다소 의외의 모습을 밝혀,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특히, 노홍철이 다리를 꼬다가 실수로 유리를 깨트리고도 그냥 계속해서 버블호떡을 먹는 모습을 보여, 버블호떡이 얼마나 맛있길래 그러냐는 시청자들의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는데요,
<출처 : 방송화면 캡쳐>
노홍철이 각별한 애정을 보이며 폭풍흡입했던 버블호떡은 ‘중국식 호떡’으로 불리며 기름기 없이 설탕과 시나몬으로 살짝 코팅된 달콤하고 바삿한 호떡입니다.
방송을 통해 노홍철의 버블호떡 먹방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버블호떡 먹어봐야지”, “노홍철 먹방이네”, “어떤 맛일까 궁금하다”, “밝은 성격의 노홍철도 집에서는 조용하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노홍철의 사생활을 살짝 엿볼 수 있었다는 데, 즐거운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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