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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김민율 밥타령, 김민율 오빠타령 너도나도 민율앓이, 제2의 윤후 등극?

by cwk1004 2013.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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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 김민율 밥타령 김민율 오빠타령 소식이 화제입니다. 김민율 밥타령과 김민율 오빠타령은 지난 26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형제특집 편에서 아이들이 저녁 식사 재료를 구하는 모습에서 김민율군의 깜찍한 행동들이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인데요,

지난 방송에 이어 이번 방송이 두번째 형제특집 방송인 김민율군에 대한 관심은, 이제 점점더 중독성 있게 시청자들을 매료시키는 것 같습니다.

 

 

밥밥밥, 밥주세요. 밥타령 깜찍해...

이날 동네 이장님 집에 윤후를 비롯 다른 형 누나들과 방문한 김민율군은 “저 배고파요. 밥주세요”라고 이장님에게 말했고, 이에 형 윤후는 “여기서 밥 먹으면 안돼”라고 타일렀습니다.
 
하지만 배고픔을 참지 못하고 “밥 주세요. 밥밥밥”이라며 밥타령을 불러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고, 급기야 밥을 먹겠다고 냉장고를 여는 집념을 보이기도 해, 정말 깜찍한 모습으로 이날 시청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윤후는 자신이 이끄는 막둥이 팀의 서열을, 7살 송지아, 6살 송지욱, 5살 김민율이 나이순서로 확실하게 정리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이와 같은 김민율 군의 초특급 귀요미 행동에 대해 네티즌들의 반응 또한 뜨겁습니다.

"천진난만한 아이들 귀여워. 형제특집 보면서 나까지 힐링되는 기분", "밥타령 인기 검색어 뜰 것 같다", "김민율 완전 귀여워", "노래듣고 웃겨서 혼났다", "김민율 요즘 대세네요" 등, 이날 지난 방송에 이어 천진난만한 예능감을 뽐내며 안방극장에 웃음을 안겨준 김민율 군에 대한 호응도가 심상치 않은 모습들입니다.

<출처 : 방송화면 캡쳐>

 

김민율이 오빠야? 오빠타령에 시청자들 웃음...

한편, 5살 민율이는 출연진 중 가장 막내이긴 하지만,  집에서는 100일 지난 여동생을 둔 엄연한 오빠라서 그런지, 민율이는 모든 출연자들에게 자신이 오빠임을 각인시키기라도 하듯이, "오빠"라는 말을 입에 달고 다녀 웃음을 짓게 했습니다.

이날 민율은 누나인 지아에게도 "오빠가"라며 말을 시작해 웃음을 자아내는가하면, 또 저녁재료를 구하러 갔다가 만난 병아리에게도 귀엽다며 “삐약아 오빠야”라고 오빠 노릇을 했고, 동네 강아지에게도 “오빠가 뽀뽀해 줄게”라는 말을 하는 등, 자신의 오빠타령을 멈추질 않았는데요,.

김민율 군의 이러한 행동은 당연히 깜찍하면서도 천진난만한 어린이의 정신세계를 그대로 투영한 것으로,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힐링하는 장치가 되는 것 같았습니다.

김민율 군의 오빠타령을 접한 네티즌들 역시, 어린아이의 천진난만한 시선에 모두들 매력적이라는 반응 들인데요,

<출처 : 방송화면 캡쳐>

 

"김민율 이러다 국민오빠 될 기세", "김민율 오빠 타령에 웃겨 죽는 줄", "김민율 오빠 타령, 나에게도 해주면 안되겠니?"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역시 2주 연속 시청자들에게서 폭풍관심을 받고 있는 김민율 군이었습니다.

앞으로 몇번의 형제특집이 더 남아 있는 지금, 매주매주 김민율군의 활약이 어떻게 이어질지, 그리고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은 얼마나 많이 지속이 될지, 한 시청자의 입장에서 많이 궁금해지는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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