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미려 결혼발표 김미려 정성윤 결혼 소식이 화제입니다. 김미려 결혼발표 김미려 정성윤 결혼은 27일 각종 연예 언론매체를 통해 밝혀진 것으로, 오는 10월6일 김미려와 그녀보다 1세 연하인 정성윤이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한 것인데요,
정성윤과 김미려는 1년여 전에 처음 만나 교제해 오다 이번에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다고 알려지기도 해, 그동안 팬들의 시선을 피해 몰래 연예(?)를 해온 김미려에게 팬들도 깜짝 놀랬다는 반응과 함께 열화와 같은 축하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특히, 정성윤 한가인의 과거 인연도 화제인데요, 정성윤 한가인이 함께 과거에 박카스 CF에 출연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기도 합니다.
김미려와 정성윤의 결혼 소식은 김미려의 소속사 및 관계자들 측에서 공개된 소식으로, 최근 결혼설이 나오면 의례적으로 네티즌들로부터 의혹을 받는 혼전임신설에 대해 미리부터 연막작전(?)을 피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미려 소속사 후너스 크리에이티브 측은 "김미려씨가 정성윤씨와 결혼하는 게 맞다. 1년여 간 교제해 오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고, 결혼을 결심했다고 한다"고 두사람의 결혼 사실을 알리며, "1년여 교제했지만 두 사람의 사랑을 확인하는 데는 부족함 없는 시간이었다고 한다"며 "혼전 임신 등으로 서둘러 결혼하는 것은 아니다"고 밝혀, 팬들의 혼전임신설에 대한 의혹을 초반에 종식시키는 모습입니다.
이어서 김미려 측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 두사람이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고, 오는 10월 6일 결혼일정을 확정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결혼 후에도 김미려는 지금 출연중인 '코미디 빅리그'를 포함 각종 예능활동을 중단하지 않고 이어나갈 것이라 밝히기도 했는데요,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에 많은 네티즌들은 깜짝놀랬다는 반응을 보이면서도, 그동안 인생 역정이 많았던 김미려의 행복한 결혼을 바란다는 응원과 축하의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한편, 김미려와 결혼 발표를 한 정성윤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특히 정성윤이 과거에 한가인과 박카스 CF를 찍었던 청년이었다는 사실이 확산되면서, 더욱더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정성윤은 1983년생으로 상명대학교에서 연극영화과를 전공하고 지난 2000년 네티앙 CF를 통해 연예계에 입문하여, 2002년에는 한가인과 박카스 CF에서 호흡을 맞추었던 바 있습니다.
당시 박카스 광고에서 배우 한가인, 김민혁 등과 ‘젊은날의 선택-버스편’에서, CF 속에서 버스에 올라탄 정성윤은 친구 김민혁의 부름에도 한가인의 옆자리를 택해 앉는 모습으로 방송을 탔었는데요,
당시 정성윤은 신선한 얼굴과 시원시원한 이목구비, 그리고 착해보이는 인상으로 한편의 CF로도 뭇 여성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었습니다.
정성윤은 이후에도 2003년 SBS 시트콤 '스무살'에서 주연을 맡아 대중의 관심을 받은 뒤, SBS '흐르는 강물처럼'으로 활동을 이어갔으며, 군 복무 후에는 2006년 영화 '미녀는 괴로워', 2008년 SBS '일지매', 2011년 MBC '오늘만 같아라', 2013년 영화 '나의 PS파트너' 등의 꾸준한 활동을 이어온 배우입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사업가로도 변신하고 있다고 하니, 열정과 노력을 갖춘 다재다능한 청년이라 하겠습니다.
부디, 이 두 사람의 앞날에 축복이 가득하길 바라며, 향후 뉴스를 통해서도 기쁘고 좋은 소식만 접할 수 있기를 바래 보겠습니다.
진심으로 결혼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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