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졸업사진, 꽃거지도 한때는 이런때가? 쌍꺼풀 의혹도 받는 과거 모습 보니...

개그맨 허경환 졸업사진이 화제입닌다. 허경환 졸업사진은 지난 1일 방송된 KBS2TV ‘인간의 조건’에서 허경환이 자신의 초등학교, 중학교 졸업사진을 공개하면서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는 소식인데요,

졸업사진 속 허경환은 현재의 세련된 외모와는 달리 다소 촌스러운 외모와 검은 피부톤으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동료 개그맨들도 놀라, 정말 너 맞냐?

이날 방송에서는 허경환 졸업사진을 본 ‘인간의 조건’ 멤버들 역시 “이게 정말 네가 맞냐. 진짜 용 됐다”며 성형수술 의혹을 제기했고, 허경환은 “당시는 공부만 했다”고 해명하기도 했는데요,

그도 그럴것이, 사진 속 허경환은 지금과는 다른 거뭇거뭇한 피부에, 쌍꺼풀 없는 밋밋하고 작은 눈, 그리고 촌스러운 분위기까지, 지금의 꽃거지 허경환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기 때문에, 이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 역시, 인간의 조건 멤버들과 같은 반응들을 보였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허경환의 과거 사진이 방송을 통해 공개되자,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겁습니다.

 

네티즌들은 “쌍꺼풀은 크면서 생길 수도 있는 건가?”, “허경환 쌍꺼풀 수술했나?”, “허경환 졸업사진 촌스럽지만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허경환의 과거 모습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모습인데요,

허경환이라는 미남 개그맨의 과거 모습이, 역시 지금과 같이 미남일 것이라는 편견을 깬 이번 사진 공개로, 동료 개그맨들이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는(?) 후문도 있습니다.

어찌되었든, 별것 아니지만, 깨알같은 웃음으로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주는 '인간의 조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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