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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백지영 결혼식 하객, 정석원 백지영 눈물 결혼식, 초호화 하객 자랑한 만큼 행복하게 잘 사세요.

by cwk1004 2013.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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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 결혼식 하객 정석원 백지영 눈물 소식이 화제입니다. 백지영 결혼식 하객 정석원 백지영 눈물 소식은  지난 2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500여명의 초호화 하객들의 축하 속에 정석원과 백지영이 백년가약을 맺었다는 소식인데요,

이날 정석원과 백지영의 세기의 결혼식에는 MBC 김영희 PD가 주례, 배우 김성수와 가수 김창렬이 1부 2부 각각의 사회로 나서며, 그 어느 결혼식보다 초호화 하객들로 붐볐다는 소식에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눈물의 결혼식, 당시 분위기 어땠나 살펴보니...

한편, 이날 결혼식에서 정석원과 백지영은 둘다 뜨거운 눈물로 앞으로의 결혼에 대한 다짐을 하고 나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데요,

먼저 눈물을 보인 건 신랑 정석원이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MBC 김영희 PD의 주례사를 듣고 있던 정석원이 갑자기 흐르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어서 주례인 김영희 PD가 격려의 박수를 부탁하자 장내에는 정석원읜 눈물을 향한 격려의 박수갈채가 쏟아졌습니다.

이어서, 백지영 역시 가수 성시경이 축가 '두 사람'을 부를 때, 정석원의 손을 꼭 붙든 채 눈시울을 붉히기도 하는 등, 이날 결혼식에서는 의도치 않게 신랑 신부가 둘다 눈물의 결혼식으로 감동스러운 장면들을 연출했다는 후문입니다.

한편, 이날 결혼식은 백지영이 역시 연예계의 마당발 답게, 그야말로 초호화 하객들로 붐볐는데요,

방송인 강호동과 유재석, 윤종신 등이 자리했으며 고소영, 오지호, 박보영, 송창의, JYJ 유천, 재중 등이 축하 인사를 전했고, 박진영, 손담비, 씨스타, 하연주, 메이비, 린, 제아, 케이윌 등 가요계 선후배들이 대거 참석해 훈훈한 의리를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백지영과 절친인 유리와 이지혜는 핑크빛 드레스를 입고 신부의 들러리로 나서기도 하고, 후배 가수인 왁스는 백지영이 던지는 부케를 받는 등, 볼거리가 정말 많았던 결혼식이었다는 후문입니다.

<출처 : 홍석천 트위터>

 

두 사람의 행복한 결혼 소감 역시 화제...

한편, 결혼식에 앞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정석원은 "열애설이 나왔을 때부터 이미 결혼을 생각해왔다. 남녀가 헤어지고 만날 수도 있는데 지금껏 계산없이 진심으로 사랑해왔고 때가 와서 결혼을 하게 됐다"며 "작은 것에 항상 감사하고 만족하며 살겠다"고 말해, 백지영을 향한 사랑의 위대함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백지영 역시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취재진 앞에서 "결혼 전 서로 맹세를 주고 받았다"며 "신뢰를 가지고 양가 부모님께 잘 하며 여행도 자주 가고 가족끼리 자주 만나며 가까워지자고 약속했다"며 결혼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취재진들에게서는 현재 백지영이 임신 중으로, 2세에 대한 질문도 쏟아졌는데요, 정석원은 "두 사람 모두 3남매였기 때문에 역시 셋을 낳길 원한다"고 말했고 백지영 역시 "나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고 호응해 주변을 웃음 짓게 만들었습니다.

이들의 2세 태명은 '영원'이라고도 밝혔는데요, 백지영의 이름과 정석원의 이름 마지막 자를 붙여서 지었다는 태명 '영원'은 '영원라하라'는 의미도 담고 있다고 밝히며, 행복한 웃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출처 : 스타N>

 

과거 여러가지 사건들로 고생이 많았던 백지영, 그리고 그러한 그녀를 따뜻한 시선과 우직한 근성으로 보살펴준 정석원.

이둘의 결혼이 정말 의미하는 바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연예인들을 비롯 많은 일반인들조차 그들의 결혼에 진심어린 축복을 해주는 것일 거라 생각됩니다.

앞으로 그 사랑 변치 마시고 쭈욱 이어나가셔서, 항상 좋은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서주시길 진심으로 바래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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