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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장미인애 숏커트, 프로포폴 혐의 심적부담 느꼈나? 법정안 모습 살펴보니...

by cwk1004 2013.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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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미인애 숏커트 소식이 화제입니다. 장미인애 숏커트는 3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서울 중앙지방법원에서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6차 공판을 받으러 등장한 장미인애의 헤어스타일이 갑자기 변하면서 네티즌들로 부터 화제가 된 소식인데요,


며칠전 프로포폴 투약 혐의를 받는 주인공인 박시연에게 희귀병이 있다는 사실이 발견되는가 하면, 임신 6개월이라는 새로운 사실이 공개되는 등, 이날 숏커트 머리를 하고 나타난 장미인애의 심경 및 근황에도 어떠한 변화가 있는지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과감한 숏커트에 수척해진 얼굴, 심적 괴로움 큰듯...

오늘 3일 향정신성 의약품인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는 장미인애 박시연 이승연 등에 대한 6차 공판이 열리면서, 오랜만에 이들의 모습이 대중들에게 공개되었습니다.

특히 이날 현장에 있던 기자들을 깜짝놀라게 했던 이는 바로 장미인애로, 지난 공판에서 긴 생머리 헤어스타일을 보여줬던 것과 달리 과감한 숏커트를 하고 나타나 법원 방청객들과 취재진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짧은 머리에 화장기 없는 얼굴을 해서 그런지, 왠지 저번 공판 당시 때보다 오히려 더 수척해지고 핏기없는 모습이었는데요,

짧은 머리에 단정하나 올블랙 의상으로 매칭하여, 최대한 법정에서 깔끔하고 단정한 복장을 하고 나타나 그동안 어떠한 심경 변화가 있었는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의 장미인애의 짧은 머리에 대한 관심은 역시 뜨겁습니다.

네티즌들은  “혹 심경의 변화라도 있는 것이 아니냐”, “갑자기 머리 스타일을 바꿔 당황스럽다” “어떤 마음으로 잘랐을지”, “장미인애 숏커트..왜일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변화에 주목하고 있는 모습들입니다.

<출처 : TV데일리>

 

한편, 법정에서의 장미인애 모습은, 자리에 앉아 한층 여유로워진 태도를 보이며, 옆자리에 앉은 이승연과 짧은 인사와 함께 담소를 나누는 장면이 목격되기도 했는데요,

특히, 장미인애 측 변호인이 사건 자료를 떨어뜨리자 이를 손수 차곡차곡 정리해 주는 등 첫 공판 때와는 더 바르고 정제된 모습으로, 확연히 달라진 모습이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날 열린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 6차 공판에는 장미인애뿐만 아니라 배우 이승연, 박시연, 의사 안모씨가 참석했는데요,
 
기존에 검찰 측이 주장하고 있는, 여배우 3인의 카복시 시술 및 의료시술 등은 모두 프로포폴에 대한 의존성을 생각해 의사와 공모해 일부러 투약을 받은 사실이 있다는 주장과, 여배우 3인의 변호인 측의 의료와 관리의 목적일 뿐이라고 일관되게 일축하여 프로포폴에 대한 의존성과 의사와 공모여부 등 모든 사실을 부인하고 있는 입장의 차이가 어떻게 좁혀질지, 언론과 팬들의 관심이 큰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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